daisy

2007.07.17 13:18

어떤말로도 표현할수가 없어서 여태까지 글을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에어시티를 시청한 두달 내내 행복했습니다.
키크고 늘씬한 다리로 공항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도 좋았고
한실장이 데려다준 김지성과 깡팀장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남자로 남깁니다.
어려운 공항드라마를 큰사고 없이 마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단한사람의 여배우 최지우씨를 사랑합니다.
첨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겁니다.
최고의 여배우 최지우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