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8.10.04 18:33

처음엔 멍한 상태였습니다.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오죽했으면... 아이들까지 남겨두고...
진실씨는 정도 많도 똑똑하고 성격도 좋도 야무졌는데...
외로움이 참 무서운걸 알지만...
넘 안타깝고 불쌍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