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iko

2008.10.03 01:32

체지우씨…정말로 슬픈 뉴스(이었)였습니다…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우씨를 알고 나서 여러가지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어, 진실씨도 좋아하는 여배우(이었)였습니다…신의 슬하로 말해 버리다니 아무리 괴로웠을까요…아무리 괴로웠을까요…아무리 가슴이 아팠을까요…
나도 세 명의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 여행을 떠나 가는 것이 아무리 괴로웠나…뉴스를 읽을 때마다 눈물이 흘러넘쳐 옵니다…
반드시 천국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봐 가겠지요.
진심으로 최·진실씨의 명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지우씨도, 몸에 조심해 주세요.
언제까지나 저희들에게 건강한 지우씨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