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staff

2008.10.03 09:45

어제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좀전에 끝난 드라마에서 살아있는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요
그 길을 택해야만 했을 진실씨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저리고 아립니다
같은 연예인으로 지우씨도 많이 아팠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지우씨~~
비록 대중들에게 오픈하고 사는 배우의 삶이......
그 길을 걸어가는 길이 아무리 험난하고 힘들고 외로워도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켜 보는 이들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해 주었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힘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거......꼭 기억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우씨의 아픈 마음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도록 공유합니다
지우씨~~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