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staff)

2008.10.03 11:23

어제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식들이 오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아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아무 상관 없는 저도 참을려고해도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최진실씨도 배우이기 전에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그 사랑스러운 애들을 놔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일반인이 아닌 스타로서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았겠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한번만 고비를 넘겼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고 너무 아쉽네요
IT 강국이라는 말이 정말 부끄럽네요 ............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들!!!!!!!!! 그것 조차도 즐기는 사람들!!!!!!!!
일반 사람도 근거없는 소문에 큰 상처를 받는데.......
아무근거 없는 악성루머에 상처받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마음을 한번만
생각해 본다면 그런 루머들을 함부로 말하지 못할겁니다
그들도 스타이기전에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
최진실씨 행복한 세상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시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꼭!!!!!!!!!!!!!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우씨도 같은 여자배우이기 떄문에 더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더이상은!!!!!!!! 이런일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우씨!!!!!!!! 지금까지 잘 견뎌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더 강한 지우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지우씨 곁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힘내시고 ..........
마니!!!!!!!!!!!!마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