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8.10.03 13:44

정말 믿기지않는 일이 일어났네요...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나 지우님 입장에서는 남의일 같지 않으실텐데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금만 아파하시고....너무 감정에 얽매어 있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남아있는 아이들에게도 고통이 따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지우님도 힘내시고 나약해지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