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o

2008.10.03 15:14

어제부터, 흘러 오는 많은 기사에 눈을 떨어뜨리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두사람의 아이를 사랑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었을 것인 그녀가 받아들여버린 행동의, 그 지나치게 클 이유를.  
책임감, 불안, 초조, 고독, 일컬어지지 않는 비방 중상에의 고뇌,그리고 절망•••.
인기여배우, 어머니이지만, 한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녀•••.

그렇게 해서 생각하고 있으면 다다르는 곳은 같은 도록(것같이)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인 지우님입니다. “같은 여배우로써 그분의 심정을 어느정도 이해를 할 것 같아”       ”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지우님!
지금까지 우리들의 상상도 붙지 않는 정도아픔을 계속해서 견디어내 왔네요. 어느 것 정도 매울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지우님! 무엇이 있어도 지우님의 모두를 믿고,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준비가 있는 인간이 많이 있는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고 있어 주십시오!

남겨진 두사람의 아이는 어떻게 할 수도 없게 딱하고 가여워서, 가슴이 아프지만 천국에서는 그녀가 괴로움으로부터 풀어져 있기를.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