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2008.10.03 19:46

예쁜 아이를 남기더라도 가려고 한 그 때 최진실님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스타이니까 어느정도 소문이 있어도 어쩔 수 없다...
스타 숙명이다...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 미워요!!!
스타도 사람이고..루머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우는 거에요!!
이 세상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거를 잘 알고 있으면
이렇게까지 진실님이 상처를 받지 않았을텐데...
하늘나라에서는 마음 편히 행복하게 계시기를 바랍니다.

지우님...
사진으로 지우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까 내 맘도 더욱 더 아프게 되네요.
우리는 어떠한 때도 지우님 곁에 있고 사랑하고 있어요.
혹시..혹시...힘든 일이 생겨서 괴롭고..외롭게 되도...
무조건 지우님을 사랑해서 믿는 우리가 있는 걸 꼭!! 꼭!!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지우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