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5.08.27 16:03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 정말 오랜만에 답글을 달게 되네요.
지우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한줄 한줄을 읽다 보니
팬들을 향한 아주 깊은 사랑이 전해져서 가슴뭉클해집니다.
40여일의 힘든 여정을 마친 후에 건강이 나빠졌단 소식에
많이 놀라고 걱정되었는데 이제 건강은 좋아지셨는지...
영화촬영은 순조롭게 뜻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일상 속에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지우씨에 대한 생각은
잠깐의 행복을 저에게 주는 활력소가 되고 있답니다.^^*
지우씨...앞으로도 바쁜 일정의 연속일텐데
항상 건강에 조심하셔서 멋진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릴께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