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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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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 마피아를 테마로 한 무거운 주제와 몇번이고 급전하는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좀더 이해하기 쉬운 러브스토리가 좋았다"라는 의견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우에다 프로듀서는 "시청률을 높이기보다는 아시아에 실제로 있는 위기를 그리고 싶었다. 지금이니까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며 제작 자체에 의의를 부여했다고.

마지막으로 신문은 드라마 '윤무곡'이 방송된 일요일 9시의 경우 니혼테레비의 '줄 서는 상담소'(行列のできる相談所), 후지테레비의 '발굴! 아루아루 대사전'(発掘!あるある大事典II) 등 장수 오락프로그램이 진을 치고 있는 격전 시간대라며,
첫회 20.0%, 마지막회 17.7%, 그리고 총11화 평균 15.9%는 과거 1년간 평균시청률이 11.5%인 TBS로서는 16년만에 황금시간대 2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공헌했다고 보도했다.

[16년만에 TBS의 시청률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한 최지우 주연의 화제작 '윤무곡' 촬연현장. 사진제공 = TBS]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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