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

2001.08.26 13:54

어쩐지 내가들어오자마자 나가버리는 울 지우씨땜시 좀 서운했는디, 지우가 아니였다니,맴이 좀 풀리는군....그게 가짜였다면, 우리가 상상한것들은 다 물거품이 되부렀네그려. 늦게까정 기다리신 분들 이 야그가 무신야그인지 다덜 아시죠? *^^* 지우씨 항상건강하구 더욱더 예뻐지세여.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