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4.08 20:49

곰돌이 푸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일본을 방문 중인 「용님」, 한국남자배우 배용준님을 생각하면서 지우님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4월 3일부터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배용준님은
NHK의 海老沢회장으로부터 최지우님과 공연한 「겨울소나타」커플에 대해서 「드라마 『너의 이름은』의 佐田啓二와 岸惠子 같군요.」라고 절찬되고 있었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1952년 4월부터 3년간, NHK의 라디오 드라마로서 방송되어 방송일에는 공중목욕탕이 비었다고 얘기될 만큼 인기있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만약 배용준씨의 상대가 최지우씨가 아니었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겨울소나타」의 참된 맛은 반감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우님에게는 상대방 배우의 매력을 충분히 끌어내게 하고,
그리고 상대역을 지금보다 이상으로 돋보이게 하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지금까지 지우님과 함께 공연한 배우(배용준, 이병헌, 류시원, 장동건, 안재욱 등등...)는 현재 모두 한국에서는 톱스타로서 빛나고 있지 않습니까! ☆>\^0^/<★

그런데 그 배용준씨는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만,
6일에는 「젊은이의 거리를 보고싶다」...고 동경・表参거리의 카페「로터스」에 몰래 가서
카푸치노와 가장 좋아하는 치즈케잌을 비롯하여
밀크티시폰케익, 망고레어치즈케잌을 차례로 주문하여
일본어로 「맛있습니다!」하며 케잌에 입맛을 다시고 계셨다고 합니다.

최지우씨가 일본에 계셨을 때는 몰래 어딘가에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지우님은 무엇을 드셨을까요...(*^_^*)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는 것도 즐겁군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곰돌이 푸さん こんばんは.
ジウさまが訪日された時は天気が良くなくてざんねんでした.ㅜ.ㅜ
푸さまが聞こえてくださったお話しをよく読みました.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では,今晩もお幸せにな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