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3.27 18:37

** wind님의 글 번역입니다.



Japanese 게시판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의 최종회를 보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은, 나를 제일 울린 드라마였습니다.
NHK의 방송전에,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NO-cut편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겨울연가의 나머지이니까, 그다지 기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잘못이었습니다...
한국어는 전혀 모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운 장면이 몇개인가 있습니다.
18화 공항에서의 이별의 장면
 「나는 연수씨에게 무엇하나 상냥하게 해 줄 수 없었지만, 조금도 나빴던 것이라
  생각하지 않다. 조금도군요.」라고 말해, 겨우 얼굴을 들어 연수를 응시한 민철.
 이것이 마지막에 될지도 모르면서 눈물을 참아 가만히 응시했으므로..

19화 엘리베이터의 장면  
  병인것을 알려져서는 안돼 「실장님에게는 할만큼했기때문에 미련이 없어졌습니다」
  라고 말해 , 떠난 연수인데, 움직이지 않는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 울고 있는 연수를 찾아낸 민철.
  왜? 라고 하는 표정. 그 후 엉겁결에 꼭 껴안습니다만, 연수는 팔을 뿌리쳐
  도망치도듯이 떠납니다.
  내가 여기서 주목한 것은, 지우씨의 손의 연기입니다.
  민철을 꼭 껴안고 싶었을테지만 차마 할 수 없었던..
  등에 올리려고 한 손이,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사실을 안 민철이가 지하철로 보인 연기입니다. 대사 하나 없는데
  지하철의 창에 비치는 망연 자실로 한 얼굴이 눈물을 유혹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식사의 장면에서 민철이가 연수에게 먹이려고 했던..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우는 장면. 여기에서는, 팝콘을 잘 사용했어요.

한국 드라마는 말을 몰라도 눈물이 나옵니다.
배우의 소리나 표정이 기분에 호소해 옵니다.
소리도 소중한 연기의 하나이니까, 일부러 바꾸고 보는 것보다는, 지우씨의 육성이 듣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비디오에 녹화하고 있는 사람은 꼭, 부음성으로 봐 주세요.
여기에 모이는 분들의 "그런것은 당연하지..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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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さん..
hyun juです.
私はジウさんのドラマ中で"美しい日々"が一番好きです.
このSTARJIWOO SITEも私が"美しい日々"を見てジウさんのファンになって作りました.

日本で"美しい日々"が終わりましたよね..
それでもヨンスとミンチョルを忘れないで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