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4.04 00:25

CHIBO님의 글:

지우님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지우님 팬인 일본친구 T씨의 일을 쓰겠습니다.
T씨는 직전까지 최지우님 일본팬클럽 결성식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급한 볼일이 생겼습니다.
3월 19일의 불참가 때문에 그는 심신이 모두 아주 차가워져 버리고,
3월 22일 NHK TV에서 보았던 사랑스러운 꽃을 첫 번째 보고 봄의 방문을
느꼈습니다만, 그 따뜻함도 한 순간에 그 사랑스러운 꽃의 귀국과 동시에
덜커덩덜커덩 뚝 떨어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나 CHIBO가
지우님을 찍은 사진을 그에게 보내드렸더니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 깊은 속에서부터 복받치는 따뜻함! 감동! 그리고 감사!』라고.
몇 장인가 보낸 사진 속에서 1월의 투어에서는 그도 함께였던 것입니다.
그리운 무의도에서의 촬영풍경인 지우님의 사진도 보내드렸습니다.
그는 그리운 나머지 특히 그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나의 일은 『생애 잊을 수 없는 투어가 되었군요.
정말 사진의 옆이 대단히 동경하는 지우님이라서 부러울 뿐입니다』라고.

T씨 이외에도 이번에 공교롭게 아들(지우님을 많이 좋아하는 자녀분으로
1월에는 참가) 졸업식과 겹치기도 하고, 또 T씨와 같이 일로 인해 아무래도
서울에 갈 수 없었던 많은 지우님의 (일본의)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 제 친구,지인도 지우님을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할 수 없이 참가할 수 없었던 이들 친구들로부터 메시지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지우님에게 직접 그들의 마음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찍었던
지우님의 사진을 참가할 수 없었던 친구,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사례의 편지, 감사의 메일이 제 앞으로 매일 닿고 있습니다.

지우님 팬인 한국의 여러분 아니 전세계의 여러분,
일본의 팬들도 지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우님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지우님을 너무 좋아하는 인간 CHIBO가 기력이 없었던 친구에게
사랑과 기운을 주었던 얘기였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CHIBOさん こんばんは!
CHIBOさんと友人達のジウさまに対する深い愛に心か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かはジウさまといっしょにもっと多い幸せな思い出が作れるように祈ります.
日本のファン皆様が送ってくださる愛と応援がジウさまにはたしかに
大きい力になるはずです.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では,CHIBOさんもよい週末を送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