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을 빨리 만나고 싶다!
「여자배우 최지우와의 만남」이벤트 직전 기자회견


드라마 「겨울소나타」로 일본에서도 인기있는 최지우는 서울시내 힐튼호텔에서 3월 20일, 최지우와 일본팬과의 모임 「겨울소나타・천국의 계단 여자배우 최지우와의 만남」개시 1시간 전인 오후 6시, 이 이벤트에 즈음하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최지우

-일본 팬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기분을 들려주십시요.

긴장됩니다만, 팬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된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겨울소나타」가 일본에서 방송되므로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국에 큰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소나타를 통하여 일본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팬은 여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배우의 경우, 남성팬이 많은 것이 일반적인데 한국에서도 여성팬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남성팬이 늘어 난다면 기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겨울소나타」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마음에 남아 있는 「겨울소나타」장면은 있습니까?

겨울소나타에는 좋은 대사가 많이 있습니다.  「저 민형씨에게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을래요. 민형씨는 저의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고 갔으니까, 내 마음을 가지고 갔으니까. 저 당신에게는 사과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최지우씨는 언제나 예쁘게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것은 진짜 눈물입니까?

모두 진짜 눈물이고 안약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 많이 흘립니다.  TV에 나오는 것은 10/1정도입니다.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점에 주의하고 있습니까?

저는 감독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나오기 전에 감독님과 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높으면 좋다는 것도 아니구요.  감독님등 스탭 전원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최지우씨 일본어는?

이번 일이 끝나고 나서 앞으로 공부하겠습니다.  지금은 「(일본어로)저는 최지우입니다(웃음)」밖에 모릅니다.

-최지우씨는 22일, NHK의 취재를 위해서 일본에 가십니다만, 일본에서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이번에 일본에 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가까운데도 지금까지 갔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이틀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쇼핑을 해 보고 싶고, 온천에도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하우스템보스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이병헌씨와 공연하고 있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촬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4회째 촬영까지 끝마쳤습니다. 6월까지 영화촬영을 하고, 7월중순~말경 공개예정입니다.


댓글 '1'

코스

2004.03.23 00:08:11

와~ 우 !!! nalys님 놀라워요...^^
이 긴글을 너무 힘들어서 어떡하지요..ㅡ.ㅡ;;
님의 수고로 궁금한 소식을 즐겁게 볼 수있었서 너무 기쁩니다.
수고하셨구요...그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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