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ifune

2005.09.27 18:28

cose님, 안녕하세요.
지우공주와 그리고 공주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을 생각해 냅니다.
정말로 꿈 같았습니다.
영원히 깨기를 원하지 않는 꿈였습니다.
지우공주의 아름다움과 상냥함을 느낄 수 있던 정말로 감동적인 콘서트이었였습니다.
꽤 한국까지 갈 수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 콘서트를 해 주었던 것은 정말로 기쁜 일 였습니다. 그런데도, 토쿄에서 오사카까지 가는 것 조차, 아이가 있는 주부에게 있어서는 간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게 해 준 나의 가족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공주를 사랑하는 기분은 모두 같습니다.
STARJIWOO가, 그런 모두의 기분을 공주에게 전할 수가 있는 장소일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