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4.03.31 23:30

CHIBO님의 글:

지우님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점에 가면 매일같이
지우님 관련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오늘은 NHK 스테라 라는 잡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4월 3일(토)부터 종합TV에서 시작되는 <겨울소나타>의 방송에 맞춰 주인공인 유진을 연기한 여배우 최지우(님)이 윤석호감독과 함께 방일!
특별 프로그램의 출연이나 기자회견 등 하드스케쥴을 정력적으로 소화시키며 <겨울소나타>를 PR했다.
일본과 한국의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완수했으므로 2사람에게 감사장이 수여되고,이어서 윤감독이 「드라마에 대한 일본분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
지우님은 「안녕하세요. 저는 최지우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일본어로 인사하여 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은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좀처럼 잘 안 되어서....」라고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오히려 예쁜 일본어였다.
지우님이 연기한 유진은 첫사랑인 준상의 추억을 끌고 가면서 마음의 아픔을 안고 살고 있는 여성.
「이 역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제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제 사랑보다 훨씬 아름다운 연애였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봐 주시는 분께서도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해 주기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또 첫사랑인 준상, 어른이 되고나서의 민형, 약혼자인 상혁 중에서 좋아하는 타입을 질문받고, 「세 사람이 믹스되어 한 사람이 되어 준다면 좋겠어요. 민형은 매우 부드러운 남성으로 여성을 위하는 타입. 준상은 약간 슬픔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혁은 한 사람의 여성을 사랑하고 계속해서 순수한 사랑을 관철하는 타입. 세 사람이 믹스되면 이상적이에요」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유진은 고교시절과 어른이 되고나서는 성격적으로 변화가 있지만, 최지우(님) 자신은 밝고, 장난스러운 고교시절의 유진에 가까운 것 같다. 고

또 다른 TV잡지에는
지우님을 투명한듯한 하얀 피부와 긴 팔다리, 화면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날씬하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받는 최지우(님).
윤감독에게 그런 그녀의 인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자...
『처음 보았을 때부터 언젠가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유진은 순수한 여성이기 때문에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가 연기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캐스팅 했습니다.』
지우님은...『...1화, 2화의 고교시절의 유진은 약간 말괄량이였던 나 자신과 겹칩니다. 드라마 전반에는 유진을 가능한 밝게 연기했습니다. 오버일 정도로. 그 편이 후반이 되고나서 그녀의 마음의 아픔이 보다 두드러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CHIBO는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하며 함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3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소나타」의 지상파 방송...저에게 있어서는 재재방송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최지우님의 프로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