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처럼...
그렇게 출근해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퇴근을 하지만
날마다 지나치는 도로 옆.... 응달에도
벌써 봄은 만개한 예쁜 처녀같습니다.
어느 날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목련꽃 한장에
가슴한켠 미련과 아픔으로 얼룩짐은
남보다 앞서가야하는 그의 고통과 감사의 몸짓이겠지요.
누군가 꽃망울을 피우기 위해 터치는 인고의 시간을
자신의 활짝 핀 웃음으로 가리우며
그들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자신을 버려 그들을 세워주는 목련의 희생.
지금이 가야... 다음이 오듯이...
다음을 위해 지금을 채우는 아름다운 그 사랑과 희생을...
목련, 당신에게서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사랑을 우리님들께 전합니다.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종묘공원<종로3가> 버스주차장으로...
... 다음번 활동일은 5월 7일입니다.
그렇게 출근해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퇴근을 하지만
날마다 지나치는 도로 옆.... 응달에도
벌써 봄은 만개한 예쁜 처녀같습니다.
어느 날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목련꽃 한장에
가슴한켠 미련과 아픔으로 얼룩짐은
남보다 앞서가야하는 그의 고통과 감사의 몸짓이겠지요.
누군가 꽃망울을 피우기 위해 터치는 인고의 시간을
자신의 활짝 핀 웃음으로 가리우며
그들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자신을 버려 그들을 세워주는 목련의 희생.
지금이 가야... 다음이 오듯이...
다음을 위해 지금을 채우는 아름다운 그 사랑과 희생을...
목련, 당신에게서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사랑을 우리님들께 전합니다.
2005년 4월 20일 <수요일>
종묘공원<종로3가> 버스주차장으로...
... 다음번 활동일은 5월 7일입니다.
rosa
요셉님^____^***
혹한 강추위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싱그러운 새싹을 탄생시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 개나리를 보니 자연의 오묘한 철칙 앞에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이러한 마음의 고통을 치룬 연후에야
비로소 허심탄회한 웃음을 토해낼 수 있듯이~~
먹구름 뒤엔 맑은 태양이 비추듯,
마음의 고통 뒤에 가져다 준 삶의 의지력의 단맛이란...
실로 그 무엇과도 비유할 수 없이 소중한 교훈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셉님의 맑고 부드러운 한줄기의
언어의 샘물에 그저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혹한 강추위 속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싱그러운 새싹을 탄생시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 개나리를 보니 자연의 오묘한 철칙 앞에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이러한 마음의 고통을 치룬 연후에야
비로소 허심탄회한 웃음을 토해낼 수 있듯이~~
먹구름 뒤엔 맑은 태양이 비추듯,
마음의 고통 뒤에 가져다 준 삶의 의지력의 단맛이란...
실로 그 무엇과도 비유할 수 없이 소중한 교훈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셉님의 맑고 부드러운 한줄기의
언어의 샘물에 그저 감사하고 감동합니다^^**
전쟁난것마냥 요란스럽던 하늘도 잠잠하고 금방 비라도 뿌릴듯 코 끝으로
전해오는 봄향내는 상큼함이 그대로 나에게로 전해옵니다
잘지냈어요..요셉~
벌써 37번째 이군요 ....총총이며 발걸움을 재촉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쵸?후후~
요셉~~~우리들의 작은사랑은 예쁘지만 화려하지 않고 아름다운 색깔을 지녔으면서도 향기로 주위를 끌지 않는 햇빛이 잠시라도 머무는 양지쪽이면 어느 꽃잎보다 먼저 잎을 내고 꽃피우는 소박하지만 게을리지않는 제비꽃처럼 스타지우 작은사랑은
모든이들 생활에 작은 일터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바쁜 일상이지만 건강도 챙겨가며 가끔 하늘도 쳐다보는 여유도 부리며 ..후후~알쬬?
요셉~~~햇살이 눈부신..... 싱그런 바람이 부는 우리네 삶이 있는 곳
4월20일 수요일 종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