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활동을 준비합니다.

조회 수 7238 2004.08.31 10:48:40
작은사랑실천
9월의 초대


어느날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내 눈에 비치던 구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잠간의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몸 밖의 시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나이만큼... 그런 속도로 시간이 흘러간다고들 하더니...
점점 스쳐가는 흐름이 버겁다 느껴짐은
아직도 내 마음이 시간을 붙잡고 싶은가 봅니다.

이제 곧 잠자리 날고 코스모스 살랑이는 그런 바람을 느끼게 되겠지요.
그 시간... 그 곳에서 우리 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일시 :   2004년     9월 4일     토요일   <1차>
                2004년    9월 22일    수요일    <2차>

2. 시간  : 11:00  

3. 장소  : 종로3가 종묘공원 내 버스주차장





달맞이꽃

2004.08.31 16:27:02

요셉회장님 ....기억하구 있어요
밥먹건 잊어 먹었음 먹었지 어~~티 작은사랑실천을 잊을수 있겠어요 ..후후~
인천 문형이 여사만 잊고 살지 ㅋㅋㅋ
많이 힘들지요?
학교수업하랴 아들냄이 챙기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카든데 우리 종묘로 떠나보자구용 ..
회장님 말돼요? 후후~

앨피네~★

2004.09.01 16:58:21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기죠? 이번 주엔 갈 수 있을거 같아서 확인차 들어왔어여.. ^^
역시..... 회장님께서 공지하셨군요.. ^^
11시까지 가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하루되세여..

김문형

2004.09.01 20:43:11

요셉님.
벌써 가을향기가 느껴지네요.
제가 요새 제 정신이 아닌지라 종묘봉사도 깜빡하고...
달맞이 언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ㅠㅠㅠ
토요일엔 꼬~~~옥 갈께요...앨피네도 그때보자.

코스

2004.09.02 01:34:56

이번 토요일은 조금은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모두 기분 좋은 하루를 함께 보내요.^^

rosa

2004.09.02 02:35:53

무덥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지나가고~~
살랑이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지독히도 덥던 여름이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
자연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요셉님^-^
부족하나마 참여 할 수 있음이 감사함으로 이어지네요.

2004.09.02 09:17:04

요셉님,여러님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부산이라서 참석은 못하지만 기도 할게요.
사랑합니다.화이딩.....

유포니

2004.09.02 19:17:48

초대에 기쁜마음으로 응합니다.

★벼리★

2004.09.03 00:20:18

전날 개강파틴데-;;

전날 좀. 자제하고 그날 가야겠어요..^^;;;ㅋㅋ

지우공쥬☆

2004.09.03 16:30:02

저도 내일갈게요~~내일뵈요^^ㅋ

영아

2004.09.03 20:28:49

새학기 개학으로 많이 바쁘실텐데....수고가 많으시네요...^^
개인사정으로 2차 활동일에만 참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애쓰시는 요셉님~~!!
감사합니당..^^

지우언니만 사랑해

2004.09.13 15:50:57

가고는 시푼데 학원과 학교땜시... 맘으로는 학교랑 학원 빼놓구 가고 싶은데 그러면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까 생각하니 차마 그럴수가 없네여.. 정말 너무 죄송하구요..
시험끝나고 방학떄 갈수 있다면 꼭꼭꼭 가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여..

달맞이꽃

2004.09.15 12:40:47

요셉회장님...수요일에 봐~~~~~~용^^^^^
일을 뒤로 미루었어용 ..
요셉.....달여사 착하지유? ㅋㅋ
아님 말구~~~~홍!홍!













































로뎀나무

2004.09.20 18:00:21

오늘도 비가 왔네요.....
저번주는 파란 하늘을 한 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날씨가 계속 좋지않으니 걱정이네요...22일은
날씨가 화창하니 좋은 날이여야 할텐데...
울 가족분들 봉사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말이죠....
그 분께 좋은 날씨를 달라고 얘기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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