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선행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지우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들과 함께 한 보육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이 날 최지우씨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무척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팬클럽 회원들은 전했습니다.
최지우씨는 그 동안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많은 선행을 해왔는데요.
그 때마다 팬클럽 ‘스타지우’가 함께 해 눈길을 끌곤 했었죠?
최근 들어 많은 연예인들이 태안사고와 숭례문 화재 등 사회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팬들 또한 ‘스타지우’처럼 훈훈한 팬클럽 문화를 정착했으면 하는 일부 네티즌의 의견이 눈에 띕니다.
<앵커=송지영>
TV 켜고는 이리저리 찾아 보는데..
연합뉴쓰를 놓쳐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