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활동 안내입니다.

조회 수 10601 2004.06.28 14:39:29
작은사랑실천
3번의 활동을 마치고 한숨 돌려보니 어느새 7월의 문턱에 다가와 있습니다.
거의 매주마다 종묘로...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우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 공지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앞으로는 매달 두번의 활동<첫째주 토요일과 세째주 화요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7월활동일을 알려드립니다.

2004년 7월 3일 토요일 과 7월 20일 화요일...

종로3가 종묘공원내   버스주차장... 11:00 까지...




******* 잊지 마세요.  

꼬랑쥐... 6월 행사로 인해 통장이 가벼워졌습니다.
요즘 바람이 부는 날이면 제 마음이 아프답니다.
가벼워진 통장이 날아가버릴까봐.......
어쩌죠!.... sos....날립니다.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04 11:07)

달맞이꽃

2004.06.28 16:54:34

코코코코~그랴서 회장님이 통장 날아갈까봐
통장 허리춤에 꽉 붙들어 매고 있니라
게시판에 통~~~이였군요 ㅋㅋ
그랬구낭 ..히히~
진즉에 달여사 한티 개인적으로 콜을 했으면 몬 수가 났을터인데
미련스럽게 통장 하나 제대로 간수 몬하고 거....한등치 하는분 답지
않게시리 연약한 척은 ..허허허~
에고..걱정 붙들어 매소
산 입에 거미줄 치겄소
아님 달여사가 이라크라도 가야지 별수 옵잖여 ㅋㅋ
어티 하던 돈벌어서 입금 시킬테니 넘 염려마소 ...안심하소 ...후후~
그..그사람 있잖오
현상금 걸린 이라크에 거시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사람 내 잡아 오리다 ㅎㅎ
에고 ...우리 회장님 다른건 다 참는디 통장 가벼운건 못참는디...
우쨔면 좋노 ....ㅎㅎ
은순씨....우째요?

로뎀나무

2004.06.28 18:09:08

달맞이꽃 여사님 빈라덴 말씀이신가요! @.@;; (용감하신 달맞이꽃님~)
이라크 그곳 상황이 요즘 살벌해서 저는 달맞이꽃님 가신다고 하면
두손들고 말리고 싶네요.....왠만하면 참으시고 우리 가족들의 힘을 모아보는
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달맞이꽃님은 여기 스타지우를 지키시는 분인데 부재중은 용납이 안됩니다요~

벌써 6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6월에는 참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여기 스타지우가족들에게는 무척 뜻깊고 좋은 일들이 많았던 달인것 같습니다.
요셉회장님 비롯하여 여러 스타지우가족분들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것 지켜보면서
짧은 글이라도 남기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한 마음에 글 조차 남길 수 없을때도
있답니다. 그래도 사랑실천모임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셉회장님~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일에 쓰시는 그 물질들을 채워주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호와 이레"

코스

2004.06.28 19:58:54

요셉님...아무리 가벼운 통장이라도 님이 쥐고있음...절대 안날라가유!!
내가내가...요셉님 때문에 미쵸...@.@;;
달맞이꽃님...로뎀나무님...님들이 가면 저도 갈께요.
코스 팔뚝이 이따만치나 크답니다..ㅎㅎㅎㅎㅎㅎ
작은사랑실천 공지에 이리 재밌는 댓글을 보긴 첨이넹..ㅎㅎㅎ
암튼 요셉님과 위에 두분 위트에 무지 웃고가는 코스라눈..~.^

데이지

2004.06.28 20:27:54

꿈꾸는 요셉님!
빈갑습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2004.06.28 21:03:05

꿈꾸는요셉님 수고가만으십니다요...협력하여 선을이루기를기도드리며....

김문형

2004.06.28 23:33:39

요셉언니...
통장이 너무 가벼워 언니가 지탱하지 힘들지는 않은지...ㅋㅋㅋ
우리 이참에 아줌마들 모여서 빈라덴 체포조라도 결성할까요?
현상금이 만만치 않던데...
아줌마들이 모이면 뭔들 못잡을까요?
자 지금부터 선착순 열명 받아요~~~~~~
언니들 땜에 내가 몬살아.......
작지만 도움이 될수 있음 좋겠어요...
울 언니들!!! 알라뷰~~~~~~

가람

2004.06.29 00:02:19

언니 마음 알고 조금이나마 입금 했는디..
항상 좋은일에 힘쓰시는 언니 옆에서 지켜주시는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osa

2004.06.29 02:28:50

요셉님^^..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만,
작은사랑실천을 위해 애쓰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보탬이 되고 싶어서...

앨피네~★

2004.06.30 02:01:16

요셉언니.. 곧 통장이 다시 무거워지지 않을까여?? ^^
저는 방금 입금했구요...
그런데여~ 이번주 토욜날이 후배 결혼식있어서...
작은사랑실천에 못갈거 같네여.. 죄송~~
20일날은 꼭 가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가희

2004.07.01 02:08:44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여전히 애쓰시는 요셉언니***
무더운 날씨와 장마에도 언니의 웃음이 행복이되어 가슴이 훈훈해옴을 느낌니다.
작은사랑 화이팅입니다.

임양윤

2004.07.02 10:46:54

작은정성 보탭이 되길 바랍니다. 몸으로 봉사를 해야만 하는데 여건이 허락하질 않습니다. 스타지우가족 여러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고생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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