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으로...
약간 흐린듯 찌프린 날씨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분들을 위해 준비한 후식을 가지고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 종묘
20대 회원들의 참여속에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믿었던 일정은
그들의 급한 용무로 불참이 되었고
약간의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즉석 회원(?)의 투입이 있었답니다.
평소 저희활동에 소요되는 인원은
배식에 4-5명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써빙도우미 4-5명으로
최소한 8-9명의 회원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인원의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소리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더욱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써니지우님.. 코스님.. 현주님.. 마눌님.. 요셉님..
그리고 저 멀리 여수에서 오신 정바다님과 우리의 아이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더 많이 달라고 투정부리는 분..
기다림의 다리품을 팔지 않고 남보다 먼저 편히 식사하시겠다고 끼어드는 분..
공연시리 진행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목사님의 적절한 처리는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다소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이제 생소하지 않은 것은
어느새 그안에 우리가 함께 있는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10월 3일<개천절, 금요일> 작은사랑실천 2번째 행사에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바라면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약간 흐린듯 찌프린 날씨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분들을 위해 준비한 후식을 가지고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 종묘
20대 회원들의 참여속에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믿었던 일정은
그들의 급한 용무로 불참이 되었고
약간의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즉석 회원(?)의 투입이 있었답니다.
평소 저희활동에 소요되는 인원은
배식에 4-5명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써빙도우미 4-5명으로
최소한 8-9명의 회원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인원의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소리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더욱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써니지우님.. 코스님.. 현주님.. 마눌님.. 요셉님..
그리고 저 멀리 여수에서 오신 정바다님과 우리의 아이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더 많이 달라고 투정부리는 분..
기다림의 다리품을 팔지 않고 남보다 먼저 편히 식사하시겠다고 끼어드는 분..
공연시리 진행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목사님의 적절한 처리는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다소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이제 생소하지 않은 것은
어느새 그안에 우리가 함께 있는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10월 3일<개천절, 금요일> 작은사랑실천 2번째 행사에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바라면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