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힘 내세요^^

조회 수 7448 2002.02.20 14:20:06
쏭쏭
사실 전 배용준씨 팬이라서 최지우씨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이쁘고 키큰 탈랜트.. 아니면 용준오빠랑 첫사랑 같이 찍은 여배우 .. 이정도 였다고 나

할까요^^

그리구.. 저뻔에 용준오빠께서 호텔리어에 나오셨을때 지우언니는 아름다운 날들 찍으셨자나요..

같은 시간대에.. 그래서  그냥 그때도 경쟁작 여배우 라는 느낌 뿐이였거든요..

근데 요번에 용준오빠 때문에 겨울연가를 보면서.. 최지우 씨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됬어요

그 전에 발음이랑 연기력 문제로 말이 많으셨던것 같던데..

요즘은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사실 1.2회 고등학생 유진이로 나올때는 아 참 괜찮다..

정말 연기변신이다 라고 많이 생각 했었는데.. 요즘은 또 우는 역시 많으시잖아요..

처음엔 아이 저게 뭐야 옛날이랑 똑같네.. 이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가만히 생각해 보닌깐.. 그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유진이의 입장이...

그래서 지금은 용준오빠 지우언니 이렇게 함께 감상하며 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다구 들었는데 힘 내시구요.. 밥 많이 드세요(너무 날씬해...살좀 찌세요^^)

p.s 내가 연기자 최지우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외모 답지않은 덜렁이 이기 때문이다..

사람냄새가 나는 .. 다른 연기자 처럼 이쁘게 하려 하지도 않고 도도한척 하려 하지도 않는

그냥 있는대로의 자연스러움..... 편안함....


앞으로 많이 기대할께요^^

쏭쏭

2002.02.20 14:20:49

지우언니 힘 내세요

하얀사랑

2002.02.20 14:29:41

쏭쏭님 님에 글에서 지우님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우님 많이 응원해 주세요`

미애

2002.02.20 20:18:39

쏭쏭님 알면알수록 사랑스러운 연기자 지우랍니다. 대본읽어보면 지우님 연기는 작가가 원하는대로 한다눈..난 다만 대본이 좀 더 적극적인 유진으로 그려졌으면 바란다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2024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14983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19759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19401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16618
406 당최~~ 미혜 2002-01-31 7430
405 아날다시보기 jeehee 2002-01-31 7430
404 지우님~! 7,8회! 하이얀 2002-02-06 7430
403 겨울연가를 보고난 후 느낌 2002-01-15 7431
402 난 지우칭찬만 보면 울가족들한테 알려주고싶네요 아린 2002-01-31 7432
401 오랜만에 왔습니다. soilip 2002-01-31 7432
400 지우님은 슬픔의 다양한 결을 표현할 줄 아시더군요. 화이팅지우 2002-01-24 7434
399 이래도 되는거야... 희전 2002-01-31 7435
398 언니에게 어울릴 상대배우 러브지우 2001-08-15 7436
397 송혜교 Vs 최지우 (짧은 비교) 안진성 2002-01-31 7436
396 최지우님.보세요~ 시청자2 2002-01-29 7437
395 유진은 오직 단 한사람만을 사랑했다!!(시티펌) 하얀사랑 2002-02-12 7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