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겨울연가 1회가 방영되었죠..^^* 기쁘고 설레는 맘으로 본 1회 감상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물론 글 솜씨 없으신건...프리보드에서 제가 쓴글을 보신 분들 다 아실거라구
믿으면서..^^

▶좋았던점
-지우언니 발음이 많이 좋아진것 같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본방보고 재방보고..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발은이 예전보다 상당히 좋아진것 같네요..언니 연습 많이 하셨나 봐요..^^
또박또박 똑소리 나게 대사 전달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표정연기두 많이 자연스러우셨어요. 예전의 청순 가련 이미지를 벗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쉽게 알 수 있었구요, 예전과는 사뭇다른듯한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까요?
솔직하고 털털하고 쾌활한 유진 역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 내셨던것 같습니다.

▶아쉬웠던점
-약간의 어색함이라구 해야 될까요..? 그런게 조금 느껴진것두 같앴어요..언니가 연기 변신에
첫 도전하신 만큼 많이 언니두 많이 어색하셨을 거라구 생각되구요....조금만 편안한 표정?
으로 연기하면 시청자들 의견두 좋을거구요..언니두 편안 마음에서 연기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어색했던 부분은... 피아노 칠때....용준오빠가 피아노 칠때 놀라는 표정..?
조금은 어색했던것 같네요.

▶총평
-과감한 연기 변신에 성공할 것 같단 예감이 들어요. 첫회에 시청자 반응들도 좋구요,
특히나 이번 드라마에선 발음이 많이 좋아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연기두 예전에 비해
더욱더 성숙하신것 같구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표정연기가 매끄럽지 못했다는점이 아쉽네요.
물론 팬 입장에선 무척 귀여워 보였거든요..^^* 조금만 매끄러운 표정연기를 한다면..
이번 연기 변신..!! 대 성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