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선이 많군요
1) 상혁이와 이복형제 일것 같은 부분
상혁 아버지가 민형이를 보고 느낌으로
준상이 아니냐고 유진에게 물어 보는 부분
느낌으로 알수있는 것 부자 사이나 가능 하다고 생각됨.
2) 유진엄마와 민형엄마는 연적?
묘한 부분인 것 같군요.
둘사이의 감정 표현 ....
유진 아버지가 나쁜 사람될 확률도 있군요.
아니면 유진아빠와 민형엄마도 사랑하지만
결혼 못하고 마음에 평생 사랑을 담고 살아간 사이?
3) 민형 유진 이복 남매
민형 엄마가 연주장에서 상혁아빠를 대하는 태도
민형이 아버지라면 표정의 흔들림 있어야 하는대
오히려 현수 죽었다고 하니 표정이 흔들림
산소씬에서도 숨겨진 사연의 대사....
이들의 사랑여정이 왜 이리 험합니까?
이들은 이미 첫사랑을 넘어 성숙한 사랑을 하는데
4) 유진이 엄마에게 죄의 값을 받게다고 고백
불행한 결말을 예고 하는 듯
죽던지 각자의 길가든지
첫사랑의 미완성을 표현하다 보니
비극적 상황으로 유도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들이 왜 참고 갈등을 견디고 장애요소들을 극복 하나요?
어려움속에서도 순수한사랑이기에 지켜지는 것 아닌가요?
너무 힘들어서 사랑 하겠어요...
요즘 신세대 사랑방식은 아닌듯
5) 불필요한 채린의 사랑고백 씬
사랑을 잃은 자에 대한 배려 인가요?
채린의사랑과 상혁의사랑은
사랑의 범주에 속하지 않아요 (반대의 의견도 있으시겠지만)
사랑은 무례한 것이아니죠.
오히려 상대방의 삶을 파괴시키는 것
전개 되어지는 내용이 기대 됩니다
너무나 힘든 사랑을 하는 그들이 행복해 지는 것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