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야심한 밤에...

조회 수 10590 2001.08.15 15:58:54
코드명J
지우님... 열애설에..
심란했던 가슴도.. 좀 가라앉고...
근디.. 이 야밤까지.. 잠이 안오는건............
ㅋㅋ... 지가.. 낮잠을 너무 잔 때문이란걸...
열분은 아실껍니다....

잠도 안오고...
가심두 설렁설렁하야...
항상 그러하듯..
아름다운 날들.. 24편의 영화...
다시보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러하듯...
이렇게 울적한 날이면... 9회...
애로물을 뽑아 들게 되죠...

그.. 본방이 방영되던 날...
혼자.. 베게 뜯으며....
허벅지 찌르며... 보던 그 날이 떠올라..
아직도...볼때마다..
신랑~~~~~~~~~~~ 찾던 바로 그 회입니다...

연수와 민철의 첫키스...
갠적으론... 선수였던 민철에 비해...
연수는 첫키스 일 꺼 같습니다.......
사랑도 그녀에겐...첫사랑일 듯 싶습니다....

...잠이 안와 별짓을 다하는 군요...
참고로 여러가지 첫키스에 대한 얘기도 곁들임돠...
.
.
사랑 고백을 받았을 때의 첫키스
프로포즈를 하며 첫키스를 해올 경우, 같은 마음일 때 가볍게 키스에 응한다(너무 적극적이면 프로포즈를 애타게 기다렸다는 뜻으로 해석되니 주의)
  
밤에 첫키스를 해 올 경우
밤에는 우선서로의 표정을 제대로 볼 수 없는 대신 촉각이나 청각이 더 예민해진다. 키스는 촉각으로 느끼는 접촉이기 때문에 밤에 하는 키스가 낭만적이다. 하지만 밤이라는 특성 때문에 오버페이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
  
시간별 첫키스
첫키스를 언제쯤 하겠다고 예고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동의는 구할수 있겠지만....하지만 상대의 눈빛이나 말과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올수 있다. 남자가 첫키스를 하려는 마음의 의도를 가지고 있으면 눈빛이 초조해진다. 갑자기 대화가 끊기고 침묵이 한순간 이어지다가 입술이 짧은 거리가 되도록 고쳐 앉는다. 하지만 미리 예고되거나 예견된 첫키스보다는 갑작스런 첫키스가 더 첫키스답다. 사랑의 감정이 넘쳐 격정이 이르고 그것이 키스로 표현되었을 때 여자는 당황하면서도 그 감미로움에 새로운 사랑을 느낀다.
  
여자가 먼저 유도하고 싶을 때
대담하고 발랄하게 "뽀뽀해 주세요"하고 농담처럼 유도한다. 하지만 너무 노골적일 땐 역작용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별할 때
오랫동안 헤어져 있게 될 경우에는 조금 깊은 키스도 무방하다. 헤어져 있는 동안 내내 마지막 순간이 생각나게 만드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너무 강한 키스는 미련만을 남기지만 아쉬운 듯 한번 더 하는 키스는 헤어지더라도 서로의 기억을 아름답게 해 준다.


흐~미.. 연수와 민철의 첫키스는 그 촉각이 지배하는 밤이었습니다... 지우씨.. 인터뷰서.. 가장 인상깊은 키쓰신이었다고... 병헌의 입술이 부드럽다 하더만....
저는 지금 그 장면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마... 테입이라면.. 방송국.. 테입은 애저녁에
늘어졌을.. 그 부분 말입니다...

민철이 바닷바람 맞으며.. 파도소리 들으면...
차 밖에 서있습니다...
여자는 안에서 물기를 닦는지. .. 어쩐지...
남자 먼저 옷을 갈아 입은 상태고...
그는 지금 무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답은..................아무생각 없다...(ㅋㅋ)

머리가 혼란스러울땐.... 기냥.. 아무 생각도 안나는 법이죠...
연수가.. 창을 똑똑 두드리며.. 표시를 하고..
그도 차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곤 대층 물기를 닦았지만 여전히 물에 젖은 연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ㅋㅋㅋ... 드뎌 작업 들어갑니돠....

갠적으로 불만이... 둘이 같이... 바닷물을 헤집었는데.. 연수의 머리는 쫄딱 젖은 머리고...
민철은 그나마.. 쬐끔은 말라 있더군요... 민철 스타일 구길까봐????

우선은 민철...이마에서 시작해.. 그 투박한 손으로...뭔가를 쓸어 줍니다.
혹자는 물기를 닦아 주는 거라 하지만...
저는 모래가 붙어 있는 걸.. 때주는 거라 보았슴돠...
그걸.. 얼굴 윤곽 따라 때주다...뭔가를 발견하고... 시선고정...
남방 단추 열린건 우째.. 그리 잘도 보고... 손을 내미는지...
하~ 민철이.. 신사 아닙니까...
연수의 단정치 못함을 책함도 아니건만... 연수따라 저두 움찔... 부끄러버서...*^^*
그 손길을 느끼며.. 연수는 무슨생각을 하며...
어떤 두방망이질 하는 가슴으로 그를 바라보았을까요...
분명... 가슴이 터져서 죽을꺼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어쩜...자기가 왜 단추를 안잠갔을까.. 땅을 쳤을지도...

어쩜.. 연수가 의도 했을 수도 있는 첫키스..
민철은 여자가 원하지 않을때... 절대로 강제로 먼가를 벌일 사람도 아니고..
그도 가뜩이나 혼란스럼 가운데...
내가 이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이 여자는 내게 어떤 의미인가...
왜 난... 이 여자를 데리고 여기에 왔지...
뭐 등등등으로...
연수의 갈구하는 눈빛과 마주칩니다...입도 조금 벌린...

나 잡아 잡수~~~~~~~~~~~~~~~~~~~~~~~~~~~~

허! 연수 고거.. 보기보담.. 앙큼한데가 있군요...ㅋㅋ
민철의 주저하던 눈빛 보셨습니까...
할까말까... 잠시 스치던... 그 고뇌의 순간...
결국.. 민철은 연수에게 항복해선...
이마에...눈두덩에... 코로 내려오는 키스로 이어집니다...
여그서.. 지루하셔두... 묻고 갑시다...
키스의 의미를 아십니까...???
이마에 하는 키스는 우정을 의미하고,
감은 눈에 하는 키스는 감사의 키스.
코끝에 하는 키스는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빈다는 뜻입니다..
볼에 하는 키스는 반가움을 뜻하고,
입술에 하는 것은.......짜짠.... 사랑의 키스.
누군가 귀밑 볼에 하는 것은 "당신이 그리웠습니다."라는 말.
목에 하는 키스는 당신을 원하고 있는 그의 욕망이며
손 등의 키스는 존경을 의미.
그리고 그 외에하는 키스는 모두 크레이즈(미친 짓)... 이라고 하죠???

암튼.. 민철은 첨부터... 모든 의미의 키스를 다 쏟아 부었습니다...
이마에서 선따라 코까지.. 마지막.. 입술로 내려오며...
잠시 주저하듯... 멈칫하고서는 심호흡을 한번..
그리고.. 결심한 듯 돌진.....앞으로,....

아뜨... 연수가 수건을 꽉 움켜 쥐네요...
보여주는 것보다.. 가리는 것의 미학을 감독은 너무도 잘 아는 듯...
그래도... 에이쒸.. 더 보여 주쥐....

아쉬워하던 우리를 위해...
감독은 매장키쓰신도 준비를 하죠....
아주 대못을 쾅쾅 박던....
그 키쓰신 말임돠....

이상... 잠안오던.. 코드명 제이...
이젠 잠와서 횡설수설 하다 갑니다..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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