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wan
겨울연가를 열심히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최지우님의 연기가 발전을 했다는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건 점점 더 캐릭터연구를 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드라마를 보면 처음에는-지우님이 나온 드라마의 대부분이 그러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 주인공 역할에 딱! 맞는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받는데..
드라마가 회를 거듭하면 할 수록 아니 저건 예전에 봤던 버전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반 정도 남았으니까 더욱 분발하셔서 드라마 속의 "유진"으로 새로이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극중의 인물 하나하나로 계속 살아있는 그런 연기자가 되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인물들로..

지으니

2002.02.18 21:47:35

저두 그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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