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다시보기

조회 수 7478 2002.01.31 20:08:38
jeehee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처음 홈피 만들어졌을 때부터 매일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글재주가 없어서)..오늘에서야 글을 남기네요.
다들 '겨울연가'에서 보여지는 지우씨 연기에 대해 흡족해 하시죠?

지우씨 아끼는 마음에 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날로 발전하시는 지우씨 연기에 정말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내게 되네요..

겨울연가를 보면서 아날을 다시보게끔 만들더라구요. 작년 초부터 시작된 아날 증후군이 정말 가을까지 가서리..이래서는 안된다고 맘을 고쳐잡았는데..겨울연가가 저를 다시 아날을 보게끔 만들더군요.물론 돈이 아까워 에쓔방송국에서는 못보고 플랫닛에서 주요 장면들만 두개로 압축한 걸로 다시 봤죠. 배용준씨 보면서 왜이리 민쵸리가 생각나던지.....배용준씨가 연기하는 이민형이랑 캐릭터로 봐서는 민철에 버금가야 하는데..저는 그 역할에 감정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점점 나아지겠죠..

지금봐도 연수와 민철이가 나오는 장면에서 마음이 두근두근..정말 미치겠던데..민형이와 유진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씁씁...역시 저는 연수와 민철이를 잊지못하나 봅니다. 얼릉 잊어야 하는데..

말이 너무 많았네요...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3734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16781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21540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21237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18502
250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하얀사랑 2002-02-27 7526
249 지난 글에 이어 연가 12부의 후반부를 적어보았습니다... 토미 2002-02-27 7565
248 겨울연가 , 극중인물 정체성 sunny지우 2002-02-27 7544
247 이젠 잠수할거라눈..보상받지 못한다면.. 미혜 2002-02-27 7579
246 무제5 토미 2002-02-27 7519
245 미애님의 질문에 대하여... 토미 2002-02-27 7527
244 작가는 분명 사랑 한번 못해봤나부다... 아린 2002-02-27 7508
243 작가님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하네요~! 하얀사랑 2002-02-27 7508
242 작가는 유진이를 질투하는가보다?? 아린 2002-02-27 7553
241 유진을 보면 너무 슬퍼요 천사유진 너무 좋아 2002-02-27 7532
240 사랑은 어떤것일까? 미혜 2002-02-27 7521
239 너무나 잘지내는 유진이 현주 2002-02-27 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