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우언니 힘으로 살아요

조회 수 13963 2002.04.10 15:06:36
늘 하루하루를 살기 싫으면서도 지우언니 힘으로 견디고 산지도 벌써 6년이 됬네요
지우언니를 처음 좋아하게 된때 12살이었는데 이젠 저 17살이 되었으니까요
늘 티비에서 언니나오기만을 기다리다 언니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견뎠는데
지우언니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면 저정말 많이 속상해요
그렇게 많은 시간동안 좋아했는데 전 단 한번도 지우언니연기에 나쁘다거나
사람들이 말하는 발음 부정확하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우언니 발음은 부정확하다는게 아니라는것을 다 자기들이 그렇게생각하고 들으니까.
그렇게 들리는 것뿐이란걸 알려 드리고 싶어요
지우언니발음이 정말로 부정확하다면 듣는 사람모두 똑같이 들어야 하는데
어떤사람은 준상이를 둔상이라 불렀다하고 어느사람은 듄상이라고 했다하고
어떤사람은 둔땅이라 했다하고 다 제각기인데 다 자기자신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들었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 속상합니다.
늘 그런 루머때문에 지우언니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상도 많이 못 받는것같습니다.
대개 받는상은 인기상 그런거 연기상은 예전에 많이 받았는데
자꾸만 발음 부정확하다고 그러니까 연기상은 많이 못받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요
사람마다 다 완벽하진 않잖아요 ?  다신 그렇게 생각 안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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