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신귀공자

조회 수 7671 2001.08.23 16:23:10
firmgx
안녕하세여^^

저는 1년 전...에 신귀공자를 감동깊게

본 학생입니다

지우 누나 홈피에 오랜만에 오네여^^;;

신귀공자는.. 제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느낀 점이 많고, 여운이 많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주인공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드라마 O.S.T도 희망차고 밝은

이미지를 풍겨주었어요

특히 '우정의 THEME'는 힘들지만 고난을 이겨내는 분위기가 살아있고,

반면에 'Love Guitar'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였어요

요즘 '칭찬합시다'등 몇몇개의 프로그램에서는 이 두 음악이 흘러나오던데

그 때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신귀공자에서는 용남이라는 캐릭터가 저에게 호감을 아주 마니 샀어요

광수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우정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는 신귀공자...

화창한 여름날에 자동차가 논구덩이에 빠져서 옥신각신하는 모습도,

감동의 순간도.. 모두 잊지 못할거예요

특히 마지막회의 프로포즈는.. 정말 멋있었어요^^

지금은 비록 이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그 때 O.S.T가 나오자마자 뛰어가서 산 추억과 밤 10시만 되면

즐거웠던 한 때가 있었다는,.,..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같네요..

싸랑한다~ 新귀공자!!!

이지훈

2001.08.28 01:22:01

마자맞...신귀공자가...조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7251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0288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25080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24784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2083
238 [re] 연수를 향한 민철의 닭살 대사 best3~ 아낙 2001-08-15 7664
237 지우언니 연기짱~~~ [1] 최지은 2002-02-23 7663
236 첫사랑... [1] 러브지우 2001-08-15 7663
235 11회-- 대견한 결심을 한 유진--그녀가 안쓰럽다!! 하얀사랑 2002-02-19 7662
234 다시 금 이어서 씀네다...... [2] 금방그 컴맹 2001-09-06 7662
233 글이 성공적으로 올려기쁘네여 [2] 금방그 컴맹 2001-09-01 7662
232 아날서 가장 가슴아팠던 우리연수 대사~ 손현주 2001-08-15 7662
231 사랑한다는 것으로.. 준호 2001-08-15 7662
230 이젠 잠수할거라눈..보상받지 못한다면.. 미혜 2002-02-27 7660
229 용준님이야기 말고 지우님 이야기만 yjsarang 2002-01-31 7660
228 지우님, 애쓰셨어요. 그런데요.... [1] 화이팅지우 2002-01-15 7660
227 "그럼... 저도 데려가세요" - (연수 명대사) 정하 2001-08-17 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