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기 좋았어요..^-^

조회 수 7767 2002.02.27 12:58:12
지우love
이번주 연기는.. 다른회에 비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지우님께 칭찬을 팍팍 실어드려야 할듯^-^

우선.. 13회,14회.. 정말.. 눈물나는 장면들 많았던것 같아요..ㅠ_ㅠ

가족들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사실 조금 쪽팔렸음..; 왠지 가족앞에서는 울기싫어지는..;;

기억나는 장면 떠올리자면/.. 사실.. 맨처음에.. 준상이라구 밝혔을때..

상혁이가 와서 머라그러니깐.. 준상이가.. 상혁이 때렸잖아요..

지우님이.. 그것가꾸.. 상혁이편 들때... 제가 지우님을 좋아하지만서도.. 유진이의 역활이..

그행동이 참 맘에 안들었답니다..ㅠ_ㅠ 용준님이 불쌍했어요..ㅠ_ㅠ

그리구.. 공항에서의 연기..ㅠ_ㅠ

정말 눈물났구요..ㅠ_ㅠ 또... 지우님 우리 지우님 웨딩드레스 입었을때.. 너무 이뻤구..

저는 사실 전화통화할때.. 젤많이 눈물 났어요..ㅠ_ㅠ

진짜... 전화통화......

준상이가 다시 오더라도... 상혁이 선택할꺼라구...

정말.. 맘에 없는..;; 말을 하는 유진이가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이 나게 만드는..ㅠ_ㅠ

그리구.. 14회 마지막 장면에... 준상이가 사고나서 의식이 되돌아 왔을때..^-^

옛날에 일어났던 일들을 다 보여줬잖아요. 신발신겨준거.. 그런거..

그리구^-^ 배용준님과 최지우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먼가 찡하고 통하는게 있었습니다..ㅠ_ㅠ

하이튼.. 저는 말정리를 못해서-;; 그감동을 그대로 전하기가 힘들었지만..ㅠ_ㅠ

정말.. 지우님.. 연기력도 좋구요..

그리구- 11 아참..

요즘.. 개그XXX 라는 K모 방송국 프로그램에..

최지우라는 이름이 많이 거론되든데..^-^

사실 처음에 들었을땐 기분 나빴는데.. 우리지우님이 그만큼 이쁘니깐 그런거죠?^^

헤헤^-^ 요즘 기분 좋습니다^-^..

^-^ 썰렁한 모니터 마칩니다^-^

나無~☆

2002.02.27 15:11:52

14회는 저두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전화하는장면이 저두 기역에남는군요... 겨울연가 앞으로6회남았죠??

세실

2002.02.27 15:28:55

기분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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