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지우
정말 난 또 지우언니의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지우언니한테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재미없는 나의 하루에 지우언닌 정말 절 살게 하는 힘이 잇으니까요..
정말 고마워요. 지우언니로 인해서... 항상. 천국의 계단 기다리는 재미로 하루를보내요 누군가를 위해 뭘위해 기다릴수잇다는건 참 좋은거같아요 설레이고..
자려는 엄마를 항상 자지 못하게 하고.. 우리 모두 온가족이 둘러 앉아 천국의 계단을 봐요..
어젠 특히 한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났는지 늘 아쉬워서.. 시계를 바라보며 시간이 가질않길 바라는데 어젠 그런 생각조차 못할정도로. 빨려들어간 느낌이었어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오로지 그 드라마에 푹 빠져서. 끝나니까. 헉. 하는 그런 느낌.. 정말.. 전 이장수감독님께 다시한번.. 감동을 느껴요.. 천국의계단 정말 너무 흡입력있어요 평범할수도 있는 스토리지만. 감독님이 하면 왠지 모르게 배경이니 음악이니 모든게 새로워 보이고. 특별해요. 어젠 특히 지우언니의 연기가 돋보였어요 기억찾는 신에서. 울부짓는 모습과... 정말.. 너무 잘햇어요..
어젠 그래서 정말 드라마속에 빨려들어간 느낌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시청률이 쫌 떨어져서 걱정을 했는데.. 어젠 정말... 잘나왔네요 언넝40이 되야하는데. 지우언니의 작품중 또. 대표장드라마가 나올것 같아 좋네요.. 하하하하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또 기다리려면 힘들지만 울엄마도. 재방송또본다고그러고 울오빠도 어제 지우언니가 송주오빠하고 크게 부르길 바라더라구요. 왜 말을 안하느냐고.. 정말 어젠 넘 감동입니다..
빨리. 송주오빠가 알아봤음 좋겠네요 권상우도 연기 넘 잘해요..
놀랫어요.. 지우언니 상대배우를 하면 그렇ㄱ 연기가 자연스럽게 되나봐요..
오늘은 말이 길어졌어요. 모르겠어요.. 자꾸 말하고싶어요. 지우언니에 대해서..
지우언니가 이젠 정서로 돌아왔으니. 다시 3회에 나왔던 긴웨이브머리에 머리띠한 모습으로 나왔음 좋겠는데.. 다시 바꼈으니까. 달라져야 할것 아닌가요..?
암튼.. 울반애들도.. 너무 재미있다고 난리더라구요..
지우언니 어제 정말 멋졌구.. 이장수감독님도. 너무.. 멋있어요..
겨울이니까 눈오는 장면도. 많이 넣어주세요.. 송주하고정서 이불같이덮고있는건 언제 나오려는지.. 빨리보고싶어요..
근데 걱정하나.
담주 1월 1일에 연속으로 하잖아요. 그때 늦어서 사람들이 잘볼지 모르겠넹ㅅ 그날은. 또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는 날인데 잘되겠죠..? 연기대상때 나오겠죠.?상우오빠랑 지우언니.. 같이앉아있겠죠.?지우언ㄴ니 이뿐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싶네요. 하하하 단아하게..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2 00:53)

운영자 현주

2003.12.26 15:44:16

저도 왜 빨리 송주오빠 안부르는지 무지 답답해하며 텔레비젼앞으로 빨려들어갔지만.. 한회에 다 보여준다면..미니시리즈인가~하며.마음 다잡았답니당..ㅋㅋ
아잉.. 그래두 얼른 송주오빠~~할것이지.. 목걸이는 홱~ 보여주던가...흐흑..
저도..다음주 수요일..연기대상에서의 지우님 모습이 너무너무 기대된답니다~
전 이번엔 단아한거보다..아날때처럼 팍~ 파진 옷 입었음하는데요~..ㅋㅋ

달맞이꽃

2003.12.26 16:59:26

그렇죠.1%지우님 ..저도 천계가 아니면 무슨재미로 살을까 ..이정도입니다 .후후후~
ㅋㅋㅋㅋㅋ맞어 목걸이만 보여줘도 나야 ..내가 송주야만 해도 ㅋㅋㅋㅋㅋㅋ에고 ..갈증나 미치겠어용 ㅋㅋㅋ
그래두 다음주 목요일엔 한꺼번에 2회를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호호~
글구 운영자님 팍 파지면 단아하게 안보이는디 ㅋㅋㅋ쬐매만 파진거 입으면 좋겠어요 .후후~
난 ..그리 생각합니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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