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최지우씨의 지난 작품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 최지우다. 라는 면도 보았고 아쉬운면도 보았습니다.
진실, 신귀공자까지는 그저 수많이 보고 지나갔던 드라마 중 하나였습니다.
자영이가 불쌍하더니 작가의 악인 배려모드로 인해 마지막회엔 신희가 불쌍해지는 드라마였던 진실.
드라마 배역으로 보면 처음 시놉스상의 현우가 죽고 복수하는 자영이가 좋았지만
현우가 살면서 내용이 변했었던기억이...
우아한 공주를 보는 듯 했던 그당시엔 아마 '로마의 휴일'같다고 생각했던 신귀공자.
아름다운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그 안에서 배우 최지우의 발전하는 모습과 매력.
아름다운날들 후반부로 갈수록 사랑을 지키려했던 어른스럽고 따뜻했던 연수의 사랑
겨울연가 밝았던 정유*이가
어느날 자신에게서 영원히 떠나버린 첫사랑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을 보내려했던 정유*의 사랑
천국의 계단 목숨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두남자에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떠나야 했던 정서의 사랑
이 모든 사랑이 잊혀지지 않는것은 배우 최지우의 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었다로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연수, 정유*, 정서의 눈빛과 연기.
각 배역에 맞는 애절함과 장난스러운 말투들.
그 배역을 위해 일관성있던 패션.
서로 다른 색깔의 상대배우와 어울림....몰입을 하게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로코가 아닌 멜로로서 매력을 주는 배우!
최지우의 멜로 삼부작!!
팬심에서인지 그 배우가 나오면 무조건 몰입하여 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전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의리로 보아줄수는 있지만 몰입이 안되는건 안된다는거 아마 속으론 그분들도 아시겠지요.
작가의 대본 완성도와 멜로에서의 몰입도는 틀린것 같습니다.
에어시티
몇 년간 변화하고 있는 드라마 트랜드에 배우들도 변해야만 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어떤 배우에게는 몇 년간 해오던 스타일이 유행하는 시대가 왔고 어떤 배우에게는 도전을 필요로하는 시대.
한동안 멜로에 치중했던 최지우씨에겐 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최지우에게는 얻은 부분도 잃은 부분도 있었던 작품.
작가부분도 있었고 끌어가는 패턴도 문제고 최근 실패했던 블럭 버스터급 드라마의 문제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멜로가 없었더라면...동등한 입장의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더라면...같은 직업군이었더라면...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려한다. 좀더 심도 있었으면...편성이 아쉽다...
장시간 몰입을 할 수있던 환경이 아니었다는것, 처음 맡은 스타일의 배역이라 몰입하는데 힘들었다는점.
이런것을 이해 해주는 시청자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에어시티가 나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품이 보여주려 했던 에어시티 안의 그분들의 생활을 알수있었고
커리어 우먼의 연기를 멋지게 연기할수있던 점은좋았지만
시청자의 기대치가 너무커서 단점이 먼저 눈에 띄었던것 같습니다.
배우 최지우로서 장점은
본인이 몰입을 하면 시청자들도 몰입을 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멜로부분에선 이젠 강점이 됩니다.
그 때문에 감정 몰입때 대사를 그대로 살려 그 부분이 회자되는것은 정말 아쉽지만
다른배우에게서도 나오는 현상이니 너무 두려워 마시고 다만 현장 모니터를 해서 문제시에는 다시 찍으시길 바랍니다.
단점은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내는 부분이나 울부짖는 부분에서 말을 빨리 하거나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연기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복식호흡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소리 힘이 약한것 같습니다.
연기 뉘앙스는 정말 좋은데 기술적으로 화내는 장면에서 좀더 강하게 약하게 하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영화는 확고한 자리를 갖고 있는 감독님과 시나리오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악역을 하신다면 영화쪽에서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그분야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할 변신도 중요하지만 맡은 어떤 역할에도 최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배우 최지우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배우로서 매력이 있다는 것, 연기를 기다린다는것에 자긍심을 가지시고
최지우씨의 배우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작품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 겨울연가의 유*이가 적합단어가 아니랍니다. 왜그런가요?
역시 최지우다. 라는 면도 보았고 아쉬운면도 보았습니다.
진실, 신귀공자까지는 그저 수많이 보고 지나갔던 드라마 중 하나였습니다.
자영이가 불쌍하더니 작가의 악인 배려모드로 인해 마지막회엔 신희가 불쌍해지는 드라마였던 진실.
드라마 배역으로 보면 처음 시놉스상의 현우가 죽고 복수하는 자영이가 좋았지만
현우가 살면서 내용이 변했었던기억이...
우아한 공주를 보는 듯 했던 그당시엔 아마 '로마의 휴일'같다고 생각했던 신귀공자.
아름다운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그 안에서 배우 최지우의 발전하는 모습과 매력.
아름다운날들 후반부로 갈수록 사랑을 지키려했던 어른스럽고 따뜻했던 연수의 사랑
겨울연가 밝았던 정유*이가
어느날 자신에게서 영원히 떠나버린 첫사랑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을 보내려했던 정유*의 사랑
천국의 계단 목숨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두남자에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떠나야 했던 정서의 사랑
이 모든 사랑이 잊혀지지 않는것은 배우 최지우의 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었다로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연수, 정유*, 정서의 눈빛과 연기.
각 배역에 맞는 애절함과 장난스러운 말투들.
그 배역을 위해 일관성있던 패션.
서로 다른 색깔의 상대배우와 어울림....몰입을 하게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로코가 아닌 멜로로서 매력을 주는 배우!
최지우의 멜로 삼부작!!
팬심에서인지 그 배우가 나오면 무조건 몰입하여 본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전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의리로 보아줄수는 있지만 몰입이 안되는건 안된다는거 아마 속으론 그분들도 아시겠지요.
작가의 대본 완성도와 멜로에서의 몰입도는 틀린것 같습니다.
에어시티
몇 년간 변화하고 있는 드라마 트랜드에 배우들도 변해야만 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어떤 배우에게는 몇 년간 해오던 스타일이 유행하는 시대가 왔고 어떤 배우에게는 도전을 필요로하는 시대.
한동안 멜로에 치중했던 최지우씨에겐 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최지우에게는 얻은 부분도 잃은 부분도 있었던 작품.
작가부분도 있었고 끌어가는 패턴도 문제고 최근 실패했던 블럭 버스터급 드라마의 문제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멜로가 없었더라면...동등한 입장의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더라면...같은 직업군이었더라면...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려한다. 좀더 심도 있었으면...편성이 아쉽다...
장시간 몰입을 할 수있던 환경이 아니었다는것, 처음 맡은 스타일의 배역이라 몰입하는데 힘들었다는점.
이런것을 이해 해주는 시청자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에어시티가 나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품이 보여주려 했던 에어시티 안의 그분들의 생활을 알수있었고
커리어 우먼의 연기를 멋지게 연기할수있던 점은좋았지만
시청자의 기대치가 너무커서 단점이 먼저 눈에 띄었던것 같습니다.
배우 최지우로서 장점은
본인이 몰입을 하면 시청자들도 몰입을 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멜로부분에선 이젠 강점이 됩니다.
그 때문에 감정 몰입때 대사를 그대로 살려 그 부분이 회자되는것은 정말 아쉽지만
다른배우에게서도 나오는 현상이니 너무 두려워 마시고 다만 현장 모니터를 해서 문제시에는 다시 찍으시길 바랍니다.
단점은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내는 부분이나 울부짖는 부분에서 말을 빨리 하거나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연기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복식호흡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소리 힘이 약한것 같습니다.
연기 뉘앙스는 정말 좋은데 기술적으로 화내는 장면에서 좀더 강하게 약하게 하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영화는 확고한 자리를 갖고 있는 감독님과 시나리오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악역을 하신다면 영화쪽에서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일이든 그분야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할 변신도 중요하지만 맡은 어떤 역할에도 최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배우 최지우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배우로서 매력이 있다는 것, 연기를 기다린다는것에 자긍심을 가지시고
최지우씨의 배우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작품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 겨울연가의 유*이가 적합단어가 아니랍니다. 왜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