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천국의 계단 보고오면 안될까?

조회 수 19354 2004.01.08 04:27:47
삐노
이렇게....애원하여...
근무날이라 천계를 볼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리하여...저의 11회 천계 시청은 시작되었죠...ㅋㅋㅋ

근무하다 말고...파트너한테 애원해서
드라마 보러 가는 사람 최초일 꺼에요^^;;;

에이...근데...11회는 제 느낌이 그런지...
너무 스토리나 대사가 없었지요?

감독님이 심하게 배우와 영상과 음악에만 의지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송주가 너무 거칠어진 제스추어나...행동들도...
좀 눈에 거슬렸구요...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유의 화며도 없고...

왜...정서는 유리의 행동들을 송주에게 말하지 못할까...
그래서 그렇구나...
할 만큼 설명해 줘야 하는데...

그죠?

그래도...우리 송주와 정서...
너무 예뻐서...그죠?....
근디...우리 지우님 이뿐얼굴 화~~~악 보이게
올빽 쫘~~~악 하믄 안되겠슴까???

예고편에...
웨딩드레스(약혼이지만...-.-;;;) 실루엣이랑 얼굴선과 목선
...캬~~~~바로 저런 모습을 가르켜
자태라는 말이 생겼나봅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근데...많이 슬퍼보였어요...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였나...

태희씨도 예뻤지만...분위기나 성숙한 여성미...
아직 우리 지우님 보다는...^^

여자냄새가 폴~~~폴~~~나는 우리 지우님...
당장 그길로 결혼해도 되겠던걸요!!!^^

내일 방송이 기다려지면서도 한편은
두려운건...
점점 종영을 향해 치닫으면서 커지는 정서의 마지막 모습과
송주와의 이별때문이겠죠?....

마지막에 아이스링크에서
턱시도 입은 상우오빠와 얼음보다 더 더욱 온통 순백인 우리 지우언니가
한 중앙에서 나누는 키스씬...
정말 아름다울것 같죠?

^^갑자기 엉뚱항 상상이...
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연인들 키스장소로 명소가 되는건 아닐지...
오늘 관광객 "지우언니 효과" 보고 갑자기...그 생각이...^^ㅋㅋㅋ

하튼 내일 방송...정말 놓쳐서는 안될것같아요...

천계 화이링~~~!!!
지우언니....화이링~~~

언니 얼굴이 참 안되 보이던데....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2 01:06)

2004.01.08 08:05:38

맞아요
지난 번 왼쪽 볼에 난 뾰루지가
상처가 되었더라구요.
힘들어서 어쩌나?
지우씨 힘내세유...

jiwoolove

2004.01.08 09:33:43

저만 그리 본건 아니군요...언니가 많이 피곤한가봐요..무리한 찰영땜시롱....에구..마지막까지 아무탈없이 끝나길 바래요...천계 화이팅.!!...스타지우 화이링!!!

달맞이꽃

2004.01.08 11:19:12

삐노야 ..보면서 나도 지우씨 얼굴에 흉터 같은게 보여서 걱정 했는데 갈수록 지우씨 넘 예쁘드만 ..
글구 12회에서 그랴..니 말데로 고것을 이름하야 자태라고 하지비 ..ㅋㅋㅋ
어깨선 목선 허허허~~넘 이뻐서 넘 고와서 넘 아름다워서 ..홍!홍!!기분 베리굿이였다눈 .후후~
아이스링크장에서 두 남녀는 환상이였어 ..
밤새 ..그들때문에 잠을 설쳤지모야 ..ㅋㅋ
넘 설레게 하드라고 ..호호~
오늘이징~~~기대되고 ..지우씨 이뻐서 우쨔야 쓸까 고민이 되누먼 .후후~
오늘밤도 잠은 다..잤어야~
10시 ..티비앞에서 보제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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