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에서 모두 울어 눈이 퉁퉁부은 배우들.
스토리 전개상 억지스러움이 있긴해도
매 장면마다 그들이 펼치는 연기에는 몰입한 흔적이 역력히 보입니다.
이작품을 마치고 나면 각자 한바탕 몸살을 앓지않을까
염려스러울정도로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배우들이 그 상황에서 연기한다는 느낌을 전혀 안주기 때문에
천국의 계단은 존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지우,,
그녀의 눈물연기에는 남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17,8회같이 처절하게 우는 씬은 자칫 추해 보일수 있는데
그녀가 울면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처절한 상황에서도 아름답게 보일수 있는 표정을 가진 연기자...
이런 자질은 드라마를 더욱 더 환상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연기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역할에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그 분위기를 살려 상대역에게까지 전달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스런 분위기에는 그렇게 만들고 슬픈분위기에도 그렇게 만들고야마는
힘은 상대역과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하는 원동력입니다.
그힘은 그러나 조용하고 은근한 달빛같습니다.
그녀가 제일 아름답게 보일때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인식하지못하고 있을때입니다.
그러니 연기에서나 실재에서나 이쁜척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길이 남을것입니다.
권상우..
내면에 감춰져 있던 실력을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100% + & 로 발휘 했습니다.
사실 누구의 공이라 따지기보다는 윈윈게임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서로 연기력이 무르익은 적당한 시기에 잘 만났다고 봅니다.
눈물연기 정말 실감나더군요.
그 웃기면서도 강했던 남자의 어느구석에 그런 눈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기에 더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귀엽고 터프하면서도
진지한 장면 에서 깊이있는 내면연기 인상적입니다.
누구나 해도 멋있게 보였을거라는 차송주를 권상우만의 차송주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연기력을 가진 멋진 남자 배우를 발견한 기쁨 큽니다.
신현준..
볼수록 아름다운눈을 가지신 배우이시더군요.
광인이나 열정가의 캐릭에 잘 어울릴
진짜 배우같은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가장 불쌍한 인물 한태화역을 잘소화해내
작품의 든든한 받침대 역할을 하셨습니다.
18회서 보니 송주와의 스파게티장면에서
두 사람 코믹한 형제로 나와도 어울릴것 같더군요.
이분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연기력의 소유자이십니다.
김태희,,
그녀에게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겠지만
사람들에게 인상을 확실히 심어준 계기가 됐을것 같아요.
역할 자체가 빛나보이기 보다는
약간 제쳐져있었기 때문에 어떤때는 같은 여자로서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극중 자업자득이긴하지만.
정서가 앞못보는 장면에서 배실배실 웃던 모습 잘 연기했습니다.
천사같은 얼굴에 악마같은 마음이 공존하던장면이었죠.
이휘향..
사실 천계에서 이 분의 연기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해 할 수 없는 캐릭이었으나 실감나게 잘 연기하셨습니다.
--이상 천국의 계단은 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로 인해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연기자들 너무 울리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앞으로 남은 마지막회를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랍니다.
스토리 전개상 억지스러움이 있긴해도
매 장면마다 그들이 펼치는 연기에는 몰입한 흔적이 역력히 보입니다.
이작품을 마치고 나면 각자 한바탕 몸살을 앓지않을까
염려스러울정도로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배우들이 그 상황에서 연기한다는 느낌을 전혀 안주기 때문에
천국의 계단은 존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지우,,
그녀의 눈물연기에는 남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17,8회같이 처절하게 우는 씬은 자칫 추해 보일수 있는데
그녀가 울면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처절한 상황에서도 아름답게 보일수 있는 표정을 가진 연기자...
이런 자질은 드라마를 더욱 더 환상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연기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역할에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그 분위기를 살려 상대역에게까지 전달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스런 분위기에는 그렇게 만들고 슬픈분위기에도 그렇게 만들고야마는
힘은 상대역과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하는 원동력입니다.
그힘은 그러나 조용하고 은근한 달빛같습니다.
그녀가 제일 아름답게 보일때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인식하지못하고 있을때입니다.
그러니 연기에서나 실재에서나 이쁜척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길이 남을것입니다.
권상우..
내면에 감춰져 있던 실력을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100% + & 로 발휘 했습니다.
사실 누구의 공이라 따지기보다는 윈윈게임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서로 연기력이 무르익은 적당한 시기에 잘 만났다고 봅니다.
눈물연기 정말 실감나더군요.
그 웃기면서도 강했던 남자의 어느구석에 그런 눈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기에 더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귀엽고 터프하면서도
진지한 장면 에서 깊이있는 내면연기 인상적입니다.
누구나 해도 멋있게 보였을거라는 차송주를 권상우만의 차송주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연기력을 가진 멋진 남자 배우를 발견한 기쁨 큽니다.
신현준..
볼수록 아름다운눈을 가지신 배우이시더군요.
광인이나 열정가의 캐릭에 잘 어울릴
진짜 배우같은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가장 불쌍한 인물 한태화역을 잘소화해내
작품의 든든한 받침대 역할을 하셨습니다.
18회서 보니 송주와의 스파게티장면에서
두 사람 코믹한 형제로 나와도 어울릴것 같더군요.
이분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연기력의 소유자이십니다.
김태희,,
그녀에게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겠지만
사람들에게 인상을 확실히 심어준 계기가 됐을것 같아요.
역할 자체가 빛나보이기 보다는
약간 제쳐져있었기 때문에 어떤때는 같은 여자로서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극중 자업자득이긴하지만.
정서가 앞못보는 장면에서 배실배실 웃던 모습 잘 연기했습니다.
천사같은 얼굴에 악마같은 마음이 공존하던장면이었죠.
이휘향..
사실 천계에서 이 분의 연기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해 할 수 없는 캐릭이었으나 실감나게 잘 연기하셨습니다.
--이상 천국의 계단은 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로 인해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한 드라마였습니다.
그러나 연기자들 너무 울리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앞으로 남은 마지막회를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랍니다.
한가지 바람은 천계가 좋은 작품으로 평가되어 이들의 열연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정서만 살게 하소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