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청자 게시판 돌아다니면 상혁이가 집착이다 하고..
유진이 너무 답답하다 , 민형이 너무 이기적이다라는 등등 비방글이 참 많네요..
난 셋다 정말 이해가 되는데 ~
유진이야, 준상이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민형이에게서 준상이를 생각하지 않는단건
거짓말 이겠죠 - 사랑이 선택은 아니니,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게 사랑인데 -
하지만 상혁이를 배신하자니 중간에서 힘들겠고..
민형이.. 남자가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거 좋은건 아니지만, 사람 사랑하는게 나쁘지도 않고..
자신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게 사랑인데 -
그런게 이기적이진 않겠져~
특히나 상혁이가 집착이라는데.. 흠, 어쩌면 집착일수도 있겠지만, 집착도 사랑에 다른 이름이
아니겠어요~
10년간 사랑해왔던 사람이 약혼도 하고 결혼을 압둔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는걸 카만히
보내줄리가 없고..
셋다 잘못은 없는거 같아여 - 잘못이 있다면 사랑 그 자체에 있겠죠 -
유진이 너무 답답하다 , 민형이 너무 이기적이다라는 등등 비방글이 참 많네요..
난 셋다 정말 이해가 되는데 ~
유진이야, 준상이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민형이에게서 준상이를 생각하지 않는단건
거짓말 이겠죠 - 사랑이 선택은 아니니,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게 사랑인데 -
하지만 상혁이를 배신하자니 중간에서 힘들겠고..
민형이.. 남자가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거 좋은건 아니지만, 사람 사랑하는게 나쁘지도 않고..
자신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게 사랑인데 -
그런게 이기적이진 않겠져~
특히나 상혁이가 집착이라는데.. 흠, 어쩌면 집착일수도 있겠지만, 집착도 사랑에 다른 이름이
아니겠어요~
10년간 사랑해왔던 사람이 약혼도 하고 결혼을 압둔 사람이.. 갑자기 돌변하는걸 카만히
보내줄리가 없고..
셋다 잘못은 없는거 같아여 - 잘못이 있다면 사랑 그 자체에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