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을 기다리며....

조회 수 14863 2004.01.08 16:59:27
그린비
글올린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넘 오랜만이예요.  정말 스타지우 처음 만났을때 글 한번 쓰고 그동안 열심히 눈팅만한 날라리 팬입니다. 요즘 천국의 계단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연기자분들 맥 빠지게 오늘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기사들이 올라와 있네요. 늘 생각하고 있던 말인데요
왜 지우님은 정말 말도 안되는 편견에 휩싸여 모르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고만 있을까요.... 지우님도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구 생각해요. 무조건 참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요즘은 참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니 자기가 안한일도 다른사람에 의해 한일이 되어버리는 이런 세상이 무섭기도 하구요. 처음에 지우님이
첫사랑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할때 혀가 짧아 발음이 안좋다는 이야기
들은적이 없거든요... 언제 부턴가 그런말이 생겨나기 시작 했는데 왜 그런이야기 나오기 시작한걸까요. 저는 한번도 발음이 이상하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빠르게 길게 대사하면 호흡이 짧아 좀  힘 들어한다고는 느꼈어요.
그런 호흡상의 문제가 발음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지우님도 많이 노력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아직도 이놈의 발음을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 제대로 지우님이 연기하시는걸 보고
이야기 하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지우님은 너무나 와전된 이야기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아마 이건 처음부터 이미지 관리를 너무 소홀히 하셔서 그런거 아니가 싶어요
제 주위에 최지우 주는거 없이 밉다는 사람도 있구 연기가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싫다는 사람두 있구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매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아니라고 연기 잘 하고 정말 좋은 배우라고 이야기하면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실 최지우라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들은 다들 재미있게 봤으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말들로 지우님을 깍아 내리는데 정말 속상해서
부탁하고 싶어요. 지우님 메니져하시는 분들께 그리고 지우님께
참는것만이 전부는 아니라구요
스포츠신문들이 얼마나 지우님 얕보고 있는지 말도 안되는 기사들로 도배를 하고 있네요.. 제발 이런일때문에 연기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번 그 인물이 되시는 지우님 넘 멋지세요..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최지우라는 배우가 넘 안타깝습니다.
추운겨울에 촬영중이라 몇배 더 힘드신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천국의 계단 열심히 볼께요...
두서 없는 글이였네요.... 스타지우 별지기님들도 건강하세요.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2 01:06)

2004.01.08 17:10:21

반갑습니다 그린비님. 지우님을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그러나 언론과 안티들에 대한 대응은 소속사나 지우님이 나서기엔 에매모호한 일인것 같습니다. 팬들이 커버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기사가 나오면 해당신문사 게시판에 글을 쓴 기자에게 항의글을 올리고 정정기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회성에 그치지않고 꾸준히 계속해야되겠지요. 어쩌면 스타의 이미지는 팬들이 만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막강한 팬들을 가진스타는 기자들이 알아서 조심하더군요. 지우님도 노력하셔야겠지만 팬들도 부당한기사가 났을때는 참지말고 표현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팬1

2004.01.08 17:49:20

팬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기자들도 사람인지라 강하게 어필하면 움츠려 들수 밖에 없겠죠....

스타눈팅

2004.01.08 18:19:51

전 소속사가 진짜 맘에 안들어요
딴배우나 연옌일엔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왜 지우님은 소홀히 하는지,발음 문제도 초반에 강하게 했다면 지금까지 이렇진 않았을껄요.
말도 않되는 루머도 그렇고!!
소속사 옮겼으면 좋겠어요.더 세심하게 잘해주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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