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힘내세요

조회 수 7954 2002.01.31 19:43:46
나도투명
안녕하세요...첨 글 올리네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꼭 인사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아날에 흠뻑 빠져서 병헌님과 지우님팬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병헌님팬에 가까웠죠.  첨엔 지우님의 그저 그랬거든요
아날이 끝나고 비디오로 돌려봐도 아쉬움이 남아 플래닛이며 아날 관련된 홈을 두루 돌아다녔구요
여기홈도 알게되서 맨날 눈팅만 했답니다
지우님은 알게될수록 좋아지더라구요 소탈한점이 맘에 들어요
그래서 겨울연가를 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아날이후로 이렇게 빠진 드라마는 첨이예요
특히 지우님 솔직히 놀라웠답니다
"혹여 연수만 잘한게 아닐까? 맞아 병헌이랑 같이 해서 돋보였을뿐이야 "
라고 생각했던 제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니까요
첫회부터 유진이 되어버린 지우님을 보며 정말 놀랐습니다
아마 지우님팬이 아니더라도 다 그렇게 느낄꺼예요
플래닛에서도 겨울연가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전 저와 다 똑같게 느낄줄 알았는데...아직도 지우님에 연기력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조금은 편협한 시각으로 본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정말 많이 나아진걸 저만 느끼는건 아닐테니까요?
어쩜 용준님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게 질투가 난걸까요?
병헌님이 옆에 없는데도 지우가 너무 잘하는게 샘이 나서 단점만 찾으려 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요즘은 병헌님에게 약간 실망 하는중이랍니다
씨에푸에만 나오는것도 그렇고 다시 작품들어가면 멋있어 지겠죠
저 이제 용준님 팬할까봐요 너무 잡팬같나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넘 멋진걸요 미소가 넘 멋진걸요
민형이와 유진이도 넘 잘어울려서
연기력에서는 병헌님에게 좀 밀리지만 외모나 분위기는 좋은것 같아요
암튼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지우님팬들 다 기운내시라구요
정말 지우님 너무 잘하고 있구요
지우님팬들의 지혜로운모습땜시 지우가 더 좋아지고 있다구요
솔직히 플래닛은 글올리기 두려워서리
담에 또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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