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안녕하세요 최지우님을 좋아하고 또 겨울연가를 너무나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최지우님을 위해,드라마를 위해,오늘 큰 맘을 먹고^^글을 올릴까 합니다.

부디 읽어주시고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최지우님.유진의 역할을 하실때요.

조금 더 밝게 옛날 고등학교때 유진의 밝은모습...그 성격을 조금 살리시면서 지금 어른의 유진역을 하셨으면 해서말입니다.

지금 유진역이 기존의 최지우님이 해오시던 역들과 너무나 흡사해서 최지우님을 답답해하구.뭐 우유부단하다니 뭐라니 하는 시청자들이 참 많더군요.

그리고 저 또한 그런 말을 들으면 안타깝고 저 또한 드라마를 보며 느꼈습니다.

최지우님의 이미지는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이제동안 착한 연기만 해서 그런진 몰라두요.하지만 최지우님의 그런 얼굴이 제가 최지우님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니,별 할 말은 없지만 그 이미지가 연기생활에 조금 지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연가 를 보며 최지우님의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 벗을 수 있겠다 라고 연기가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최지우님에게 극찬을 했었습니다. 고등학생 유진역을 하실땐요.

그런데 요즘 계속 드라마를 지켜보며 느낍니다.

옛날 고등학생때의 유진이는 어디로 갔나? 왜 또 이런 연기로 최지우를 만들어 나가는가...최지우씨는 항상 이런 역할밖에 못하는 줄 아나...참~별것도 아닌일에 화가나더군요.

최지우님!조금 더 노력하셔야 할 것 같아요.아니...최지우님의 연기생활에 있어서 최지우님의 이미지는 너무나 깊게 우리들 머릿속에 박혀있기때문에 밝은역을 하려면 그 속에서 좀 벗어나려면 더 많은 자기 자신만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제가 응원해드릴께요.아니...모든 분들의 바램이고,모든분들이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을겝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피곤하시다고 못주무시지 마시고 지금처럼~^^짬짬이 잘 주무시고^^

언제한번 뵙고 싶네요^-^

그럼..화이팅!!!!!

이글을 최지우님이 못보신다면 가까이 계신분이라도 꼭 말해주세요.

만일 알고 있으시다면 모든분들이 그렇게 더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게 응원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

그럼 ★최지우!화이팅!!!!!★


하얀사랑

2002.02.19 21:06:06

시청자님, 지우언니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돌 1,2회때의 밝은 유진이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는 거 같아 아쉬웠지만.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여자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거니, 생각했다가,,, 자꾸만 유진이를 갈팡질팡 우유부단 하다는 소리 듣게 만드는 작가님 원망도 했다가,,, 어제 11회 조금 달라진 유진을 보며, 다시 기대합니다...^^ 우리 지우님 잘 하실거에요,,, 우리 많이 응원해 드려요!시청자님, 자주 오실거죠? 다시 오실땐 따뜻한 아뒤로 뵛으면 좋겠어요~!^^ 기억하기 쉽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96819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318073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318797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314885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84866
214 지우언니 힘 내세요^^ [3] 쏭쏭 2002-02-20 9486
213 연출자의 욕심.. [8] 가면 2002-02-20 9247
212 12회 보고... [2] way 2002-02-20 9550
211 12회를 보고.. [5] 앨피네 2002-02-20 9478
210 숨 고르기..아님 늘어짐(11회를 보고) [4] 졸리 2002-02-19 9497
» 최지우님이 연기하시는 유진의 역할에 대해... [1] 시청자 2002-02-19 9492
208 지우언니 송수연 2002-02-19 9173
207 유진누나께... [1] waitjang 2002-02-19 9339
206 11회-- 대견한 결심을 한 유진--그녀가 안쓰럽다!! 하얀사랑 2002-02-19 9238
205 지우님에 연기에 대해서 [1] 지우처럼 2002-02-18 9239
204 지우씨가 나랑 나이가 같다기에 관심이 생겨서.. [1] nightswan 2002-02-18 9492
203 달라진 지우씨의 연기.. 결연왕펜 2002-02-18 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