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날을 보기까지 지우님에게 별 관심 없었습니다. 그냥 선하고 예쁘게 생긴 여배우정도...
허나 아날에서 그녀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세나가 술집에서 일하는것에 조금 오해했을때 나래에게 우리세나 어떡하냐며 엉엉 우는 장면에서 전 지우님을 다시보게 되었져...
예쁜얼굴 방가질라 눈물 방울방울 흘리는 일반적인 여배우들과는 차별된..나라도 그렇게 울었을꺼야 동감할 수 있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내면연기가 많이 필요했던 연수라는 캐릭터를 지우님은 부족함 없이 잘 해내셨다 생각합니다.(물론 병헌님의 도움이^^..이해해주세여..BH바이러스 감염자랍니다)
아날을 통해 제가 본 지우님은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배우였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지우님의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허나 아날에서 그녀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세나가 술집에서 일하는것에 조금 오해했을때 나래에게 우리세나 어떡하냐며 엉엉 우는 장면에서 전 지우님을 다시보게 되었져...
예쁜얼굴 방가질라 눈물 방울방울 흘리는 일반적인 여배우들과는 차별된..나라도 그렇게 울었을꺼야 동감할 수 있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내면연기가 많이 필요했던 연수라는 캐릭터를 지우님은 부족함 없이 잘 해내셨다 생각합니다.(물론 병헌님의 도움이^^..이해해주세여..BH바이러스 감염자랍니다)
아날을 통해 제가 본 지우님은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배우였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지우님의 연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