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너무나 사랑하는 팬입니다.
그래서 지우님 팬페이지 까지 온것이죠.
이때까징... 지우님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많이, 아니 거의 다 보았던 사람이져^^;(워낙 드라마를 좋아해서리^^ㆀ)
지우님은..
슬픔을 슬픔으로서 슬픔답게 아름다운 슬픔을 표현해낼 줄 아는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슬프게 말이져.
그래서 아마도 윤석호 PD님이 지우님을 캐스팅한것 같단 생각을 저혼자 해보져^^a
스토리가 슬프게 나올꺼란 얘기들 하더라구여,, (인터넷 돌아댕기다 낸 저의 종합^^=)
그래서 아마도 지우님이 출여나신 드라마들은 거의 다 슬픈게 대게 였져?
거기다가 겨울연가는 첫사랑, 처음이라는 그 설렘과 상큼함(?) 그리고 가슴의 저림, 그리움까지 담아야 하는 유진역을..
저는 지우님의 캐스팅 보고 미스캐스팅이라고 하는데 그건 두고봐야 할꺼 같아여.
1,2회에선 옛날의 발랄과 상큼 그리고 여운을..
3,4회에선 그리움과 아픔, 거기다 아름다운 슬픔을......
앞으로도 정말 기대만땅입니다~ 겨울연가 기억에 남는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로 만들어주세요.
슬픔을 잘 표현하는 반면에
역시 발음은 조금 더 연습해야 할꺼 같아여.
이제까지 보단 많이 좋아진걸루 알구 있찌만... 연기자에게 있어서 무언가를 표현하기에 앞서 기본 조건 같은게 발음이 아닐까 생각되요.
기본 조건이 얼굴이 이쁜 연기자+발음도 좋은 연기자
거기다가 표현을 잘하는 연기할 줄 아는 연기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용준님과 함께 연기하시는거 넘 부러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