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으로 4회를 보고..

조회 수 7881 2002.01.24 17:44:15
현주

오늘..설레이는 마음으로 4회를 보고..
오늘 제 짧은 견해로 지우님의 연기가 제게 와닿지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장면이냐면요...
프리젠테이션하러갔다가 뜻밖의 민형과 다시 만나서..민형에게서 자꾸만 겹쳐지는 준상의
모습들을 차마 떨쳐버리지못하고 눈물을 쏟아내곤 사무실을 뛰쳐나온후..
다시.. 마르시안을 찾았을때.. 그때의 지우님의 연기..
민형에게 차갑게 대하는 유진을 연기할때.. 그런 분위기가 맞는건지..제가 좀 헷갈리네요.
차갑게 대하는건 어쩜 유진 자신을 다독이기 위해서겠죠..
"이사람은 죽은 준상이가 아니다..이사람은 전혀 다른 이민형일뿐이다.." 아마 마음속으로
수없이 그렇게 되뇌이고 있는 자리가 아니었을까 하는데..
지우님의 표정은 ...마치 사람을 경멸하는듯한..그런 표정으로 느껴지는건 왜인지..
딱딱한 어투로 사무적인 말투로..표현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은데요..자꾸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보기 위해서도..일부러 더욱 사무적인 태도로 민형을 대해야 하겠지요..
하지만..지우님 표정은 너무 민형에게 적대감이 넘치는 듯한 분위기였어요..
그저. 사무적인..상사에게 보고하는 듯한 어투와 표정 정도면 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겠죠..아님 제가 잘못 봤거나..잘못 느꼈을지도..
요즘 너무 급하게 촬영하는게 화면서도 가끔 느껴집니다..
편집의 문제인가요?  
다음 장면으로의 전환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 장면이 종종 눈에 띄더군요..
내용 자체가 바뀌는 장면으로의 전환은 약간은 느린듯 넘어가는게 보통아닌가요?..
어쨌든 오늘도 역시..우리 지우의 눈물 연기는 정말 좋았어요..
지우님 말씀대로 1,2회보다는 3,4회가..3,4회보다는 5,6회가 더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지우님 촬영 잘하시구요..오늘 잘 봤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12619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5644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0399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0185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7500
70 다시금 이렇게 글을 올릴줄이야......... [2] 금방 그 컴맹 2001-09-05 7901
69 아날은 보는 우리도 힘들었다... [3] 손현주 2001-09-01 7898
68 글이 성공적으로 올려기쁘네여 [2] 금방그 컴맹 2001-09-01 7902
67 지우 님과 병헌 형의 연기에 흠뻑 금방그 컴맹 2001-09-01 7907
66 잊지 못할 신귀공자 [1] firmgx 2001-08-23 7889
65 여기에도 글써지네여 이핸썸 2001-08-21 7863
64 del 성유리 2001-08-20 8078
63 del 성유리 2001-08-20 7926
62 del 성유리 2001-08-20 8005
61 바르고 예쁜 마음을 가집시다..성유리라는 이름쓰신분.. [1] 성유리 2001-08-20 7834
60 그녀는 예쁘다... [9] 아린 2001-08-19 7913
59 ★지우언니 첫 이미지 변신★ [2] 지우사랑♡ 2001-08-18 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