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조회 수 7493 2002.01.31 19:54:45
미혜
당최~~~글빨이 딸려 글도 못올리겠고...
모니터해도 내눈엔 이쁘고 잘하는거 밖에 보이질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한다눈????
계속 잘한다 이쁘다~ 하면...안티틀 지나가다가 한마디씩 할거 같구...
어설프다 하면??..요즘 안정되어있는 지우님의 연기에 찬물을 껴얹히게 되구...
정말 어찌 해야한담????

흐,,,, 정말 난..모니터 이런거 못하겠어용~~~

그냥 계속 잘한다 잘한다 할겁니당~~~~~~~~~~~~

그러나.....
어젠 정말 드라마가 짜증났어요...ㅠ.ㅠ
오해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민형과 유진의 사랑이 펼쳐지기 위한 수단이었지만...
그 과정이 연기자들의 연기에 비해 음...뻔한 스토리였죠^^....
그래도 위안을 삼는건 마지막 장면때문.....유진이 술취해..민형에게서 준상의 흔적을 느끼려는 모습에 눈물찔금.....넘 감동적 이었어요..지우님도 물론 잘했고..용준님..넘 얄미웠으....
아~오늘은 또 어찌 봐야한담.......
오늘도 저는 일도 마무리 못한채 집에 갑니다......
낼은 정신 바짝 차리고 일에 열중해야 겠습니다...
스타가족 여러분 겨울연가 즐겁게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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