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다시보기

조회 수 7965 2002.01.31 20:08:38
jeehee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처음 홈피 만들어졌을 때부터 매일 들어와 눈팅만 하다가(글재주가 없어서)..오늘에서야 글을 남기네요.
다들 '겨울연가'에서 보여지는 지우씨 연기에 대해 흡족해 하시죠?

지우씨 아끼는 마음에 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날로 발전하시는 지우씨 연기에 정말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내게 되네요..

겨울연가를 보면서 아날을 다시보게끔 만들더라구요. 작년 초부터 시작된 아날 증후군이 정말 가을까지 가서리..이래서는 안된다고 맘을 고쳐잡았는데..겨울연가가 저를 다시 아날을 보게끔 만들더군요.물론 돈이 아까워 에쓔방송국에서는 못보고 플랫닛에서 주요 장면들만 두개로 압축한 걸로 다시 봤죠. 배용준씨 보면서 왜이리 민쵸리가 생각나던지.....배용준씨가 연기하는 이민형이랑 캐릭터로 봐서는 민철에 버금가야 하는데..저는 그 역할에 감정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점점 나아지겠죠..

지금봐도 연수와 민철이가 나오는 장면에서 마음이 두근두근..정말 미치겠던데..민형이와 유진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씁씁...역시 저는 연수와 민철이를 잊지못하나 봅니다. 얼릉 잊어야 하는데..

말이 너무 많았네요...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13066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6080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0853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0633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7941
310 용준님이야기 말고 지우님 이야기만 yjsarang 2002-01-31 7874
309 지우님의 연기를 보고 느낀 점 몇가지를 솔직히 말씀 드릴께요 [6] 김소정 2002-02-13 7874
308 여기에도 글써지네여 이핸썸 2001-08-21 7875
307 그녀 3 아린 2001-08-15 7876
306 ☆★☆넘 예쁜 지우언니☆★☆ ♡지우천사♡ 2001-12-29 7877
305 ♡지우언니 힘내세요^^♡ 지민 2002-02-15 7877
304 스타지우에 오시는 지우편 아닌 분들께 세실 2002-03-13 7877
303 유진으로 다가온 그녀.. today 2002-01-31 7878
302 지우님을 그냥 좋아하게 되어 버렸죠 지우랑 2002-03-13 7878
301 지우님, 애쓰셨어요. 그런데요.... [1] 화이팅지우 2002-01-15 7879
300 어제 전 지우언니의 이 장면땜에 울뻔했어여.. ㅜㅜ 순수지우 2002-01-31 7879
299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하얀사랑 2002-02-27 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