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신귀공자

조회 수 7893 2001.08.23 16:23:10
firmgx
안녕하세여^^

저는 1년 전...에 신귀공자를 감동깊게

본 학생입니다

지우 누나 홈피에 오랜만에 오네여^^;;

신귀공자는.. 제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느낀 점이 많고, 여운이 많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주인공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드라마 O.S.T도 희망차고 밝은

이미지를 풍겨주었어요

특히 '우정의 THEME'는 힘들지만 고난을 이겨내는 분위기가 살아있고,

반면에 'Love Guitar'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였어요

요즘 '칭찬합시다'등 몇몇개의 프로그램에서는 이 두 음악이 흘러나오던데

그 때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신귀공자에서는 용남이라는 캐릭터가 저에게 호감을 아주 마니 샀어요

광수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우정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는 신귀공자...

화창한 여름날에 자동차가 논구덩이에 빠져서 옥신각신하는 모습도,

감동의 순간도.. 모두 잊지 못할거예요

특히 마지막회의 프로포즈는.. 정말 멋있었어요^^

지금은 비록 이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그 때 O.S.T가 나오자마자 뛰어가서 산 추억과 밤 10시만 되면

즐거웠던 한 때가 있었다는,.,..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같네요..

싸랑한다~ 新귀공자!!!

이지훈

2001.08.28 01:22:01

마자맞...신귀공자가...조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12985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6002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0781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0549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7838
238 지우씨 울때 항상 따라 울어요 유정 2002-01-30 7949
237 미안하지만 처음으로 정말 이혜영씨와 친하지 말았으면... [8] 김구희 2002-01-24 7947
236 예전에 압구정동 아날 답사~ 손현주 2001-08-15 7947
235 3회를 보고... 현주 2002-01-24 7946
234 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명받고 갑니다 손님 2002-03-13 7945
233 최지우라는 연기자가 아름다운 이유... 샤베트 2001-12-17 7944
232 지우의 명장면을 올려볼까요! 운영자1 2001-08-15 7944
231 엽기연가가 되지않기를... joen 2002-03-13 7943
230 미애님의 질문에 대하여... 토미 2002-02-27 7943
229 12회를 보고.. [5] 앨피네 2002-02-20 7943
228 보내기 싫은 유진이네요 [1] 지나가다가 2002-03-13 7942
227 흑.. 아린님.. 너무하긴.. 머가 넘해여... 코드명 J 2001-08-15 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