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성공적으로 올려기쁘네여

조회 수 7725 2001.09.01 07:49:46
금방그 컴맹
신혼 첫날 밤
몸이 좋지 않아 헬쓱한 모습이었으나 그러나 그 모습 이 내 두손으로
그 녀의 볼에 가져갈때쯤 이 내 두 눈에 다시금 눈물이 보였다
그 모습 넘 사랑스러워 이 내 두손 가만히 있지 못해 손가락 하나 하나
마디 하나 하나 그 녀의 눈물로 적셔야만 했다
그 녀의 두 손 역시  내 볼에 가져올때 쯤  난 왠지 모를 확 하는 쓰라림
그 녀의 두 손 역시 내 눈물에 손가락 마디 마디 적셔져 있었지
난 말했지  "이젠 울지 않기로 했잔아요"
사랑스런 당신의 볼에 이젠 절대 눈물보이지 않게하게노라고 난 맹세했다
더 이상 아파하지도 말며 부디 아프면 아프다 말해주길 바라며
당신 그 연약한 당신의 모습 바라볼때면 난 항상 행복해야만  하는데
왜 난 이렇게도 슬피고 힘든 것일까?
당신을 곁에 둠을 하늘에게 감사해야 하는데 난 왜 이렇게도 하늘에게
원망만을 하는것일까?
당신께서 지금 흘리시는 눈물이 기쁨의 눈물일까?
아픔의 눈물일까?
물어보고 싶으나 난 묻지 않았다  난 지금 아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까......

                                                        ...민철의 일기..........   중 ........


운영자

2001.09.01 11:18:10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드리고요..아래에 2번의 test글은 이 방의 사용목적과 달라서 삭제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이해해주세요..

지우사랑♡

2001.09.04 01:02:52

가슴아픈 민철♡연수의 사랑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09862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2915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27608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27396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24719
238 다소 실망스런 7,8회 [3] 졸리 2002-02-06 7696
237 지우님~! 7,8회! 하이얀 2002-02-06 7722
236 지우님의 연기를 보고 [1] jw사랑 2002-02-08 7701
235 겨울연가 7,8회..! [2] 플로렌스 2002-02-10 7698
234 나두 한마디. 김은정 2002-02-10 7666
233 겨울연가가 인기많은 이유? [5] 지우수현 2002-02-10 7666
232 -_- [1] 나-_- 2002-02-11 7666
231 그래.... 잘했어....유진아.. [4] 이희정 2002-02-11 7689
230 오늘꺼 보고나서.. 느낀건데 - 바버 2002-02-12 7786
229 유진*상혁*민형...이들은... [2] 하얀사랑 2002-02-12 7635
228 허락되지 않는 사랑....... [1] 아린 2002-02-12 7714
227 9회를 보고.. [1] 졸리 2002-02-12 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