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으로 다가온 그녀..

조회 수 8012 2002.01.31 20:09:50
today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인사 한번 드렸죠?
반갑게 맞아주신 스타 지우 식구님들께 감사드려요..
어제 6회를 보고 이곳에 너무 오고 싶어졌답니다.
정말 최지우씨,, 요즘 저를 자꾸 감동시킵니다.
드라마를 볼수록 자꾸만 유진에게 제 감정이 그대로 이입되어 집니다.
그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대로 내 가슴에도 흘러서 오늘까지도 가슴이 멍멍하네요.
어제 시청하며 생각했습니다.  왜 여태 그녀에게 한번도 집중해보지 못했을까.. .
예전 <아름다운 나날> 드라마에서 대단한 열정을 갖고 연기했다는 기사를 몇번 읽어봤을뿐,,,
그러구 보니, 그 드라마도 호텔리어 땜에 한회도 시청하지 못했군요.....
이번 <겨울연가>로 그녀를 새롭게 알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몇번이고, 유진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구,,
유진을 연기하는 그녀,,, 아름답습니다

자주 이곳 들르겠습니다.
스타지우 식구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16897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29936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4706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4560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31812
58 나 천국의 계단 보고오면 안될까? [3] 삐노 2004-01-08 16174
57 천국의 계단11회... 후기(통쾌했던~) [11] 또또 눈탱탱이 2004-01-08 17181
56 천국의 계단을 기다리며.... [3] 그린비 2004-01-08 15899
55 천국의 계단 12회 후기(이게 모야요?) [5] 또또 눈탱탱이 2004-01-09 18390
54 그들의 사랑은 현재진행형 [6] 라이프 2004-01-09 16955
53 그래...친구하자.친구라도 하자... [6] 그리움 2004-01-09 16964
52 천계 모든 관계자에게 드리는 당부의 글 [7] 꿈꾸는요셉 2004-01-09 16975
51 더이상 날 찾아오면 거긴 아마 지옥일꺼야! Heaven2312 2004-01-12 16664
50 14회 모니터[너무나 다정했던 송주와 정서] [1] 상우지우사랑 2004-01-17 18823
49 천계,,능력.... 그 이상의 능력 [1] 삐노 2004-01-18 16971
48 리플주세요,, [1] 레몬냥 2004-01-19 16900
47 천국의 계단- 안타까움.. [2] 천계팬 2004-01-25 17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