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께 바라건데... (펌)

조회 수 15093 2003.12.13 16:27:03
눈팅
동갑내기 지우님에게 바라건데...

정말 바라는 바는여...

연기 변신보다는 만인의 연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오래 기억되는...

모 연예인들이 하듯이 스캔들 없었으면 하구여.

요즘에 그래서 천국의계단 선정적이라는 보도가 무척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요즘에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텔레비젼을 못 봐서 그렇지만, 웹에서 보는 글 보면서 약간은 걱정도 된다는...

어떤 분들은 연기 변신이 필요하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 정 반대로 생각해요.


겨울연가 이후 지우님 정말 좋아하는 남성 팬으로서...

그 유진역에 맡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요? 쭈욱 한국의 여러 배우들을 생각해 봤는데... 역시 지우님 밖에 없슴...

유진역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상 중에 하나죠.

순정이 있으면서도 내면은 강한... 여성적인...


이런 모티브를 주는 배역을 많이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파격적 변신을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오드리햅번을 생각할 때... 로마의휴일과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생각하듯이 ...

지우님을 볼 때 유진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연상작용을 하게 되는 것... 그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그레이스 켈리... 그리고 비비안리... 이렇게 오랜 기억이 남았던 배우들은 여러 가지 모습 보다는 고정된 몇 가지 이미지였다고 생각하는데...


전 지우님이 그런 배우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정말 드라마 속의 유진처럼 또는 그 많은 좋은 배역들처럼 깨끗하게 ...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가지기를 기원도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머리가 희끗해져도 기억할 때 아 지우라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유진이었아 맞아... 이런 생각이 들게요.

요즘엔 안티들 여러 곳에서 많은 그릇된 시각으로 얘기를 하는데 자중했으면 한다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상대 배우였던 분들 팬들도 좀 ... 전 용준님도 겨울연가 이후 좋아하는데 ^^;; 서로 여유를 가졌으면 해요.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사실 남성들에게 있어 유진님은 굉장히 특이한 여배우라는 인상을 준 것은 사실... 다만 남팬들이 표현을 잘 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지우님 항상 행복하세여... ^^

그리고 지금처럼 영원히 팬들에게 영원한 연인이 되시길 고대합니다.



* 운영자 현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2 00:40)

sun

2003.12.13 18:42:44

너무 너무 동감이요

달맞이꽃

2003.12.15 09:23:51

오우...지우씨랑 동갑이시구나
남자분이시고 .후후~
반갑습니다 .
지우님 잘하실거예요 .이번 지수역이 기존에 지우님과 많이 달라서 어색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천국에계단에서 지우님은 확실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보는데요 .
전혀 설지도 않는 지우님에 평소 성격도 지수랑 같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호호호~
지우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스타인건 믿어 의심치 않구요 .
주어진 역에 최선을 다하는 지우님 우리에 기억에서 아름다운 그녀로 기억될겁니다 .배우로 ..여자로 .아내로 ..어머니로 ..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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