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우님의 부드러움이 좋아요~

조회 수 7907 2002.01.24 22:27:19
루키
안녕하세요~  첨 인사드려요.
전 용준님 팬인데요,  아래 느낌님의 글을 보구 저도 얘기하구 싶어서요.
저하구 우리 어머니 모두 지우님 팬인데요,
오늘두 드라마넷 아날 방송보면서 얘기했답니다.
지우님은 참 부드러운 느낌이라구요.  어머니 표현으로 "모난 구석이 없어보여 좋다"고 하셨답니다.
가난한 배역으로 나와도 귀티가 난다나요~
그리구 느낌님 말씀대로 약간 느릿한 말투도 순수해 보여 좋아요.
전 첫사랑때 지우님하구 울 용준님하구 두분 나올때만 기다렸지요.^^
이번에도 역시나 넘넘 잘어울리구요.  
사실 첫사랑때 후론 그리 많은 관심은 없었지만^^;  제가 지우님을 다시보게 된건
아날때 발음문제로 방송에서까지 놀리고 그럴때 어느 인터뷰에선지 지우님이 답변하시는걸 봤거든요.  전 방송인데 넘 심하다구 생각했어요. 근데 지우님은 화내지않고 웃어넘기면서  인정(?)하시더군요.   그때 전 많이 놀랐답니다.  그리구 반성했어요.
지우님도 많이 노력하고 있겠구나.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는 젊은 연기자인데,   넘 가볍게 편한대로 생각했구나 싶었죠.
그리고 요즘 지우님 연기는...정말 좋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선 이*애보다 훨 낫다고 하셨죠 ㅎㅎ)
노력하시는 모습 넘 좋았습니다.
그리구 울 용준님하구도 편히 지내시는듯 보여 좋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두분이 더 친하게 지내셨음 하고 바라고 있거든요.^^
근데 지우님 팬분들은 울 용준님보다 다른분을 더 좋아하시는듯~
울 용준님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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