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사랑
겨울연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텔레비젼 앞에 앉았습니다...

1회와 2회때의 지우님 모습!!! 이전과는 다른 지우님 모습에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차츰 지우님

에게두 이런 연기두 잘 어울리는 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준상과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만들었어요!!

준상의 죽음 소식을 듣고 울부짖는 지우님의 연기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울컥했어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최지우란 연기자..... 정말 공감이 가는 연기를 하는구나! 라구요....

늘상 언니가 지적을 받아오던 발음문제....

아직까진 완벽히 교정된것 같진 않지만. 오히려 지우님의 그런 면이 1,2회때의 천방지축 유진을

더욱 살아나게 한 것 같습니다....

3,4회때의 유진,,,,, 그리고 어제의 5회까지!!!!

정말 마음이 아파서 차마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완벽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지우님의 팬이라서 그런 것두 있지만..... 아픔을 간직한 내면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3회때의 대학로에서의 헤매는 모습하며, 4회때의 민형과의 재회에ㅣ서의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5회때의 술취해 민형에게 했던 대사.....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두 놓치고 싶지 않은 언니의 표정과 대사......

정말 노력하신만큼, 빛을 발하시는 거라 생각됐습니다....

항상 자신의 단점을 수긍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열심히 노력하는 연기자다!!!

언젠가 기사에서 지우님에 대한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더 나아지리라 믿구요.....

언니 추우면 입이 떨려서 대사처리하기가 힘들 정도로 춤탐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런데도 촬영장에선 막내 스탭분들까지두 하나하나 챙기신다구요......

착한 지우님!!!!

그래서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에구에구^^:::: 모니터하다 딴데루 흘렀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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